어제 헤어졌어요. 전 20 초반 여자구, 이별당일 어제는 제 친구랑 남친이랑 같이있었어요.
그 친구랑 저랑 장난을치다 좀 다퉜는데
남친이 화가나있는 상태인 저한테 자꾸 왜그랬냐 사과해라 친구편만 들길래
남친과 제 감정싸움으로 번지게 됬습니다.
말다툼하면서 전 말을 아꼈고 남친은 욕까지 써가며 화를내더군요.
주변에있던 모르는 사람을 잡아서 누가잘못한거냐 물어보지않나 , 공공시설을 부수지않나.. (미친놈인줄 알았어요.)
물런 저도 너무 화나서 억지부리고 잘못한거 인정안하고 우기고 그랬죠. 그래서 남친이 더 화났었고..
그렇다고 이건 너무한건아닐까요? 애초에 남친과 싸운것도 아니고 친구랑 싸움에 끼어든거잖아요..
결국엔 옆에있던 친구가 남친을말렸고, 전 그 친구만 데리고 남친 버리고 갔어요.
그후에 제가 먼저 연락을해서 사과를 했어요. 하지만 남친은 사과를 하지않고 저와 함께 하기로 했던 약속들을 취소하더군요. (몇일후 한 캠프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는데 이미 신청한 상태에서.. 취소..등)
그래서 제가 너가 화난건 좋은데 나한테 해는 끼치지 말라했죠. 그랬더니 남친이 먼저 헤어지자라는 말까지 나왔고 .. 헤어지게됬죠.
잘모르겠어요. 이번엔 먼저 연락하지 않을 생각인데..
워낙 오래 교제를 했고 함께 하는 일들이 많으니... 이렇게 갑작스럽게 이별하기 좀 껄끄럽네요.. 정리해야할게 너무많고..
지금은 핸드폰 옆에두고 연락오나 안오나 기다리고있답니다.....................................................
제가 연락을 먼저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