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렇게 써도 될지는 모르겟응!
이글은 오직
짝사랑하시는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서
쓰는겁니당...
일단 나님은 3일후 고딩되는 여자학생임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살면서 이렇게 오래 좋아해본 남자가 없었는데
.................
하필 지금....
왜...
본론으로 들어가겟음
나님은 교회를 다님
교회에 2년반동안 좋아하는 남자가 있음
오빠는 아니고 동갑임..
그 남정네가 어떻게 생겼냐면
키도 크고ㅠㅠ(180 유후)
잘...생긴건 아니고..ㅂ..보통?정도고
검은뿔테안경 쓰고ㅠㅠㅠ
옷도 깔끔하게 잘입는데
ㅠㅠㅠ하필 코트도 입고
스웨터는 연분홍이 어울림
나 미치는줄..ㅜㅠㅠㅠㅠ
정말 웃기는건 작년까지만 해도 서로 좋아했는데..
지금은 나만..좋ㅇㅏㅎㅐ요
사실 올해초만해도 사이좋게 정말 잘지냄
어느순간부터 관계가 틀어짐..ㅠㅠㅠ
나님은 단답을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애가 단답쓰지말라고해서 다 고침..
근데 어느순간부터 단답을 쓰는거임
그걸보는 내가 어떻겠음...나보고 단답하지말라할땐 언제고
본인이 그러고 있으니...
그래서 내가 단답쓰지말라고 한마디를 했음
근데 뭔상관이냐며 욕을 하는..거..임
진심 나 그때 너무 충격받아서
울고불고난리도 아니였음.
그이후로 그냥 아무런 얘기도 안하고 지냄
그러다 살짝 풀린게 아마 여름방학때 였을꺼임
교회수련회를 갔는데
우리교회에서는 마지막날
꼭!!!!
수첩에 롤링페이퍼를 씀ㅋㅋㅋㅋ
별별얘기가 다 써있는 가운데
내눈에 포착된 글은 뭐겠음...
그남정네 글..
읽었는데 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년지났는데 아직도 기억남
'너 피아노 잘치더라 ㅋ'
얘기를 안해줬는데
나님은 반주자임ㅋㅋㅋ이런여자 훗
저 글은
글씨가 거지같았음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무슨상관이 있겠음ㅋㅋㅋㅋㅋㅋ
그때 나는 그놈한테
다시 잘 지내보자고 길게 써내려감
그날밤 문자 몇통을 했음ㅋㅋㅋㅋ
와 나 이때 진심 감격함
왜냐고..?
모든게 다 풀린듯 했으니까ㅋㅋㅋㅋㅋㅋ
거기까지 예상했던 내가 바보였고
그냥 그렇게 수련회 날은 지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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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때 그 이후얘기 써드께옹~@3@
굿저녁
짝사랑하시는분들
다들 힘힘!!!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