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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나는 미쳤다

gkdkdk |2013.12.29 04:27
조회 8,394 |추천 1

 

유부남.. 3년전에  이사람을 만나는게  아니었는데

결혼을  약속한  사람까지  있었던 나..

 

언제든지  내가 끊으면 끊어질거라  생각했던  난 이렇게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있다

순수하고 착한 남자친구에게 인간으로서 상상할수없는  실수를 했고

미친나를 위해 끝까지 손놓지 않으려했던 그사람에게 말도 안되는 말들로

이별을 부탁했다

 

나에게 다른사람이 있단걸  알고 남자친구 유부남에게 연락해 3자대면까지 ..

 당시 결혼식을 4달 앞두고있었고

실수 한번쯤은 할수있다며 내손을 잡고  담담한척 옆에 앉아있던 남자친구

진심으로 사죄하며 살자 다짐했다.

 

제발  안나오길..바랬는데

되려 당당히  나와 본인 유부남이고 아이까지있다

그래도 나와  만나왔고 너에게 집이라고 둘러대던때 자신과 있었던 더러운여자라며

이런여자를 왜 데리고 살라하냐던 유부남..

자살하고 싶었던 나.

그냥 그자리를 피했다

 

그리고 결혼 한달 남기고 있던때  유부남과의 연락은 끊임없었고

결국 그부인까지도 알게되었다

4자대면 .... 쌍욕도 듣고.. 남자친구와 더이상은 인연이 될수없다는 생각.

 

 

파혼하겠다는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어머니..앓아 누우시고..

끝없이 걸려오던  그부인의 전화

근무지에  와 망신을  주겠다는 협박,울음,

부모님에게 알리겠다는 말..어떤날은.타이름.

파혼 후 휴직 ..

 

부인분에겐 만나지 않겠다며 약속 했고 다끝났다 말했다.

 모두를 위한거라 ..

이기적인 생각 속에..

마음이 추스려지지 않는 지금..

난 진짜 유부남을  사랑해서인가..

사랑이 맞는걸까

죄받아 죽겠지라 생각하면서도

유부남이 퇴근후 찾아오면 같이 밥을먹고 의미없는 말들을 하며

또이렇게..시간을 보낸다

이혼하고 온다는 말도 ,..나에겐 고통..

집에 들어가지 않는날이 늘어날수록 커져가는 불안

이사람 왔을때..난 받아드릴수있을까..

부모님께,다시한번 큰죄를 짓는 딸이 되겠지...

뭐가뭔지모르겠고 사는게 자신없다

 

 

 

 

추천수1
반대수22
베플미라클|2013.12.29 11:00
자기에게 더러운 여자라고 지껄이는 놈에게 사랑이니 뭐니 드립치며 오늘도 가랭이 벌리는 미친년.. 어딜가나 이런 개같은 년이 하나씩은 꼭 있다니까.. 에라이 ㅆ년아...그렇게 어디 한 번 살아봐라. 뭐가 남는지... 하나 알아둬야 할 것은 그 땐 후회해도 소용없다.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말이야.) 그 때가서 목 매다는 더 큰 죄나 짓지 마라. 한심한년아..
베플40대중반|2013.12.29 07:58
첩팔자가 따로 있다드니 .. .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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