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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만내는 남자친구..조언부탁드려요

20111224 |2013.12.29 15:42
조회 180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모바일로 쓰는거라 맞춤법,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려요.



제 남자친구는 3살 연하입니다.
연애기간은 3년접어들구요.


다른게 아니라 제가 무슨 말만해도 짜증과 화내는
남친때문에 조언을 듣고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남친소개를 잠깐 하자면 이 친구는 성격이 드럽습니다.
자기는 해도되고 남이 하면 욕하는 그런 케이스.
물론 저도 욕먹는 대상 중 제외되는건 아니구요.
구속받고 자기가 하려고하는일 못하게 하면
있는데로 성질을 내고..
애정표현도 없고 약간 앞뒤가 꽉꽉막혔습니다.
나이가 적은편인데도 불구하고 생각이 깊고
사회에서 인정도 받는사람입니다.
저한테 야박하긴해도 오빠같고 뒤에서 챙겨주는
자상함과 배려심이 깊은 그런사람인데


그런데 요즘 남친때문에 고민입니다.
연애초부터 연락문제로 많이 다퉜습니다.
그건 그러련 넘어갔구요.


근데 아직까지 이어온건 술자리연락이네요..
저나 남친이나 술을 좋아라해서 술자리가 잦구요.
남친이 술마신다고 연락하면 군말없이 보내줍니다.


그러다 술자리시간이 너무 늦어지면 전화를 하게되는데
남친은 아직도 개거품을 믈고 집착이라며 발광을 하네요.


남친은 카페 매니저로 마감을 하면 1시에 퇴근을 합니다.
그러고 술자리를 갖게되면 귀가시간은 당연히 늦어지죠.
어제도 4시가 넘어서도 안들어가서 전화를 해봤는데
전화를 안받아서 이십분 간격 2번 총 3번을 전화했습ㄴ다.


그러다 5시에 들어간다고 전화가 왔는데
역시 개거품을 물더라구요.
들어갈때 전화한다는데 왜 전화질이냐고
거기서 또 저도 짜증이나서 시간이 늦어졌고
난 니 여자친군데 전화하면 안되냐고
걱정되서 전화하는건데 그게 집착이냐 따졌습니다.


당연히 남친은 눈이 돌아가서 제 얘기도 안듣고
건방지게 토다냐, 덤비냐 등 화만내고
거기다 저도 쌓인게 터진지라 조용조용 다 따지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그럼 안맞는거네 헤어지면 되겠네
니가 하는행동마다 뭐같다, 짜증난다..


뭐 이런적 한두번도 아니니 저런 아픈말은
넘어갈수 있었는데 근래 화만내던 남친때문에
저도 이별을 고했습ㄴ다.


그리고 오늘 다시 술깨고 정리하자 싶어서
통화를 했는데 다 제가 건들여서 그런거라네요..
제가 여태 서운했던거 얘기하려니까 지난얘기 왜꺼내냐며
짜증과 화만내내요.
그렇다고 좋게 끝내자해도 헤어지는마당에
좋게 끝내고 말고가 어딨냐 성질만 부리네요.


진짜 힘듭니다.
제가 서운한거 말하려면 동시에 짜증부터 내요.
알아달리는거냐, 바라는거다라고..


힘드네요..
아직 정리를 할게 남아서 완전 끝내지도
못하고 마음도 너무 아프고..


조언부탁드립니다 톡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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