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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탄 제리와 태준이 성장일기

제리맘 |2013.12.31 14:09
조회 140,813 |추천 269

핸드폰으로 마지막 감사 후기를 적다가 오류로 사진이 다 날라갔네요..

너무 놀래서 다시 사진 올리고...글을 좀 다듬고 하고 1시간 반에 걸쳐서

다시 올렸습니다.

 

하지말라는 신랑의 의견도 존중하고요..

솔직히..애기낳고 집에서 추워서 나가지 못하는 저에게

몇일동안의 네이트판은 저에게 큰 선물이자 소통의 공간이였습니다.

 

개인블로그는 있긴하지만...제리와 태준이사진이 별로 없기에..

놀러오시라고 말씀은 못드리겠어요^^

다시 글을 쓰거나 블로그를 올리게 된다면...

적어올려보겠습니다.

 

댓글중에..제글을 보고 반려견과 아기의 양육을 고민이였는데 힘이난다고 하신분..

그분에게 도움이 됬다면 전 그걸로 큰 만족이예요..

물론 제애기와 태준이 이뻐요..제리좀 봐주세요...라는 그런 의미도 없었다면 거짓이겠지만.

주변에서 강아지와 함께 기르는것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있기에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었음 해서 올린것도 큰 부분이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해요~

제리와 태준이 함께 잘 키우겠습니다.

그럼 다시 돌아오게되면 또 잘 부탁드리며..

반대 글도 있지만...ㅎㅎㅎㅎ 전...괜...찬..찮아요...

싫어..하실수도 있죠..모...

 

그럼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와 저지금 완전 놀랬어요


28분이나 댓글달아주시고 아쉽다고 해주신 댓글들


신랑에게 보여주고 다시 의논좀 해봐야겠어요


사실 동물사랑하는 분들은 나쁜마음가지고 그런분들은


없을꺼라했더니 귓등으로도 안듣네요


신랑은 한두개 모를 악플이나(제가 속상해할까봐)


사생활 노출이 혹시 태준이에게 안좋을


영향이 올지도 몰라 반대하는듯 합니다.


신랑맘을 모르는건 아닌데ㅠㅠ


암튼 퇴근후 댓글들 보여주고 상의다시해보겠습니다.


사실 글올릴려고 사진정리 한게 좀있어서


뭍히는게 아까워요 ㅠㅠ.







몇분들 조언들 충고들

다 맘에 새겨두고 기억하겠습니다.


사실 집에스텝2 작은집 미끄럼틀 큰게 있어서

거기서 둘이 올라가서 잘놀고 내려와서

크게 스트레스 받을꺼라 생각못한거 같아요

제리가 스텝2는 그냥한번에 점프놀다가 해서 내려왔거든요

외출시 야외 미끄럼틀은 주의하는 견주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태준이만 좋아한다고 제리가 스트레스받는걸

방과하는 그런 이상한 엄마는 아니니

그런 염려는 마세용~~




저에겐 둘다 아주아주 소중한 존재고

잘못하면 둘다 혼내거든요


사실 아기엄마인 저로썬 날씨추운 이런때

외출도 못하는데

소통하는 네이트판이 그저 고맙고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관심가져 주시고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손이 너무너무 근질거리나

그래도 신랑과 상의후 다시 찾아뵙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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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연속 베스트 텐안에 들어갔네요



너무너무 기쁘고 운영자님 감사드려요



신랑의 반대로 5탄까지만 쓰려고 합니다.



그럼 예쁘게 봐주세요~~♥


사실 사진에는 이쁘고 예쁜사진 올려서

엄청 행복해만 보이죠

사실은 엄청 힘들고

애둘 키우는것과 같은 고통이 있었답니다.



둘이 싸우고 태준이 물리고

화내고 둘다 혼내고 때려도 보고

어느날 문뜩 생각해보니 제가 제리에게

첫째아이에게 바라는것들을 바라고 있더라고요



태준이가 태어나기전엔 제리는저의 사랑을 독차지 했는데


이제 태준이가 우선이고 태준이를 먼저 챙겨야 하니

제리의 마음을 다독이지도 못한채

질투하거나 물면 많이 혼내고 야단만쳤습니다.







질투의 댓가는 아기매트에 똥싸기

현관문에 오줌싸기

침대에 오줌싸기 등등
애기물고
개집에서 안나오기등등

물론지금은 많이 안정됬지만


과도기때에는 엄청힘들어서 저도 미치는줄알고 울기도 여러번울었습니다.



서로시간이 지나고 제리와 태준인 안보이는 서로찾고


태준인 22개월인데 아직 제리라고는 발음을 못하고


리~~리~~거려요


집에외출하고 들어오자마자 리리 찾고

나가면 안녕도하고

개줄은 반드시 태준이의 몫이랍니다.


몇몇분들의 댓글중에 출산을 앞두신분들


시부모님 반대하신다고 몰래 같이 키운다고 한분


제글을 읽고 힘이난다고 한분



다들 공감하며 댓글하나하나 감사하며 잘보았습니다.


혹시 신랑분들이 강아지와 함께 육아를 반대하신다면

제글을 보여주시면서 다시한번 잘의논해 보셨으면 합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매번 화장실에 가두라고 이걸 왜키우냐고 하시던분이였는데

제리의 미친듯한 애교에
넘어가셔서 이제 어디가면 제리랑 태준이 둘다 맡기라고하실 정도세요



아버님도 제리사랑 말도못하고요

낮잠자는 제리와 태준이를 보고 있노라면


이런게 행복이구나 하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실수있을꺼예요







전 계속 글을 쓰고 싶은데

신랑이 자꾸하지 말라고해서 오늘은 사진보다

사설이 좀기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그동안 감사했고


나중에 신랑설득해서 또 올릴수 있으면 올려보겠습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일들다들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제가 집에서 메일5분이면 쓸 일을

 두 놈님께서 안아달라 징지거려서 40분만에 쓴일이 있습니다.

댓글에 왜 부들부들 떠냐고 물어보셨는데

두팔고 안고 무릎으로 받쳐서 쓰다보니 그렇게 될수 밖에 없었듯 하네요..

중요한 메일이라..날림으로 쓸수도 없었고...첨부파일로 보내야 해서..

암튼 부들부들은 그 상황을 묘사할수 있는 적절한 단어 였었던듯 합니다.



마치 치통에 걸린듯한 사진이지만

 태준이와 제리 마냥 좋을순 없지요..

가끔 깨물리기라도 하는 날이면...동네가 떠나가라..우는  아드님입니다.

물론 제리는 접종도 다했고.태준이는 소독도 했고..

마치 그냥 이쑤시개로 꼭 찌른것 같은 상처라고나 할까요...

심한건 아니였습니다.










젖병솔로 나잡아봐라 놀이중

 제리는 죽어라 물어뜯으려하고 태준이는 안줄려고 하고..

둘만의 사회성..놀이성을 교감중입니다.


지인이 보내준 오리보트 인데요

 저안에 들어가서 잠도자고 점핑도하고..

둘은 지금 휴식중 입니다.

 개와 함께라면 너는 인기 인

 근처 초등학교 가니..와우 모두들 와서 구경중이네요..



 개와 함께라면 인기인2

 

 사실 저희 신랑이 굉장히 웃겨요.

이사관계로 집공사를 제가 진두지휘 하느라..신랑보고 애좀 나가서 보라고 하니

놀이터가서 잘 놀고 있는 여자누나들에게 우유를 돌리고 태준이와 제리 방치

본인은 구경만하고..인증샷은 저에게 보내줬던 기억이 납니다.

본인은 그래도 애를 본거라며...강조하셨던...신랑님




사실 유모차가 두대인데..

 제리는 두대다 타는 탑승법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저유모차는 밑에 바구니로 들어가서 항상 다리를 한짝 척하니 내놓고 거리를

즐기는 그런 개였습니다.



이렇게 개목줄을 하고 동네를 거닐면..

 많이들 이뻐라 해주시네요..

동네분들 사이에서  이미 전 유모차에 개를 싵고 다니는

서커스애기엄마 눈길을 받은지 오래였고..

이제는 개 조련 어린이 엄마로...ㅎㅎㅎ 거듭나게 됩니다.

태준이는 16개월 부터 저렇게 잘 제리와 함께 산책을 시작한듯 합니다.

제리를 남이 만지거나. 엄마아빠 외에 다른사람이 개줄을 끄는건 무척이나

싫어하는 아이예요.

애증의 관계인듯합니다...


신랑이 이사진을 보더니..

 무슨소냐며..

 꼴베러 나왔냐고...밭갈라며..문자로 놀랬던 기억이 있는 사진이네요..


태준이가 이제 말을 제법 하기 시작했는데..

 제리가 똥싸는 모습으로 보고  (하필이날따라 무척이나 추웠습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찰흙을 보더니 "이게 모이!!! 이게 모이!!!!!" 라고 소리쳐서

지나가던 분들이 신기하게 보시며..엄청 웃으셨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분이 지적해 주셨던 문제의 미끄럼틀 사진입니다.

 제가 태준이가 신나서 제리의 스트레스를 무시했다면...반성하고..

더욱 주의하는 견주가 되겠습니다.

집에 미끄럼틀이 큰게 있는데 집에서 둘다 잘 놀아서..제가 방관했던거 같습니다.

제리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해보고 키우겠습니다.

 


 

추천수269
반대수6
베플ㅇㅇㅂㅂ|2014.01.02 11:39
응원해요~ 저두 막 돌지난 딸과 9살 요키 할매랑 같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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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뽀뇨맘|2014.01.02 16:24
저희뽕구랑 30개월 아들입니다 둘이 맨날 물고 뜯고싸워도 밖에만 나가면 뽕구아파트가자고 졸라요~ 시어른들이 개키우지말라고 난리셔서 힘들긴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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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ㅋㅎ|2014.01.02 09:50
아기랑 강아지 둘다 너무 이쁜데 강아지는 미끄럼틀에 못데려가게해주세요. 강아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미끄럼틀 엄청 무서워해요. 아이가 즐거워하고 강아지가 말을 못해서 잘 모르시나봐요. 미끄럼틀 타는거 강아지한테 엄청난 스트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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