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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어머니

구르르구 |2014.01.01 05:41
조회 1,34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22살된 평범한 여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희 남자친구어머니와의 문제로



이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장거리연애중입니다



거리는 3시간넘게 걸리지만 자주자주만나



1년정도 만나구 있습니다 짧을수도 있지만 정말



진지하게 만나고있죠







전 지금까지 남자친구사귀면서 남자친구 부모님을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작년이죠 2014이니..





작년 추석에 남자친구 아버님이



병으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무엇보다 남자친구 마음이 제일 아플때구 위로가필요



할것같아 친할머니댁에서 엄마아빠한테 혼나면서까지



새벽에 바로 서울로 올라갔죠



장례식장가서 문상하구 음식두 나르고 치우고 했죠









남자친구 가족들을 다 처음보구 낯설구 그랬지만



조금이라두 힘이되고싶어 저 나름대루 최선을다했어요



장례식장안에 일하는 아줌마들이 있었지만 조문객들이



많아 바빴습니다 10시에 아줌마들이 퇴근을해야했기



때문에 일손이없어 새벽2시까지 있었습니다



저두피곤하구 남자친구두 잠깐 남자친구집에서



쉬구오라구해서 남자친구어머니께 인사드리러갔죠





근데어머니께서



어머니-[ 난 돈낭비하는사람 싫어하는데 좀일찍가서

지하철타면 되는걸]



이러시더라구요..



그리구 자기남편 장례식장인데 작은소리로 남자친구한테 사진은 괜찮았는데



실물이별로다고 그러시더군요





원래 어머니께서 탤런트였었거든요 지금은 60대시지만그래서 얼굴을



쫌많이본다구 예전에 남자친구한테듣긴했지만



기분이 쫌 안좋더라구요



어머니께서 제가 멀리살고있는거알고계시거든요..



초면인데..저는 생각해서 일도 열심히도우느라 늦게가는거였는데 좀많이 서운했어요



남자친구는 원래 말하시는게 그렇다구 서운해하지말라했지만 그뒤로 남자친구 어머니 보는게 좀꺼려지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남자친구어머니랑 같이 밥 한끼하자했는데 나중에먹자구 계속 미뤘습니다



몇 개월이지나 남자친구랑 같이 살게됬는데



남자친구어머니가 우울증이걸리셨다는걸 듣게되었어요 아버님두 돌아가시구 남친 위에 형1명 누나2명이있지만 배다른 자식이라 장례시장 이후 연락을 끊었다하더라구요.



그니까결론은 남자친구는 홀시어머니 외동아들이 되겠지요..



아무튼 남자친구랑 남자친구어머니랑



식사를 하게되었어요



근데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만나자마자 하시는말씀이



아버님은 머하시구 어머니는머하시냐는건데



전아직21살인데 며느리 취급두안하면서 쫌 그러더라구요



대답은했는데



뭐가맘에안드시는건지 계속무표정이구 말두



몇번씹으시더라구요.. 매우불쾌했습니다





자기 주위에 다한다구



눈밑에 지방을뺀다구 성형수술을 하시겠다구 하는거에요 (돈낭비는어디로..) 그것도 돈을빌려서말이죠



또 1월13일날 자기생일이라구 말하시는거에요







휴..이미지났는데 음력 인가양력생일이라구말하더군요ㅜㅜ챙겨주란소리겠죠





지금 남자친구는



아버님 병원때문에형편이안좋아져



원룸에서살구있거든요 어머니랑남친이랑 둘이요



근데 성형수술이라니..그것도 자기친구한테 돈까지

빌려가며





남친은 월급 받으면 카드빛 때문에 삼분의이가빠져



나가는데 남친은 어머니용돈25만원드리면 남는것도없거든요 어머닌 일두안하시구 그돈을 남친이갚아야해요

결론은.. 휴대폰 비도 지금두달째 연체됬구



철없지않나요..?





자기자식 보험하나안들어놓구



손에사마귀 치료도 못하구있는데



치아도 치과를잘못가서 뜨거운물로만 양치하는데



대학도 못가구있는데



남친 이 아파도 병원 못가는게 너무속상한데



성형수술이라니.. 남자친구랑 결혼까지생각하궁

있는데 시어머니가 너무 정이안가내요..



남자친구는 저랑결혼까지생각하구있어요



너무 멀리와서..전 학교도 관두구 이사람한테



모든걸 믿고 왔거든요



저희엄마두 남친 가능성을 보구 믿고 절보낸거구요



남자친구는 너무좋은데 성실하구..근데



시어머니때문에 남친이 발목잡힐까 걱정이에요



저희부모님은 자식 한테 짐안될려구 지금두

막노동이랑 일하는데 ..





도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아직나이가어려서 도움이필요합니다

제가. 너무철이없는건지..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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