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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는 나의 남자친구24

느낌표 |2014.01.02 15:56
조회 491 |추천 5

오랜만이예요ㅠㅠ 요즘 바쁜건 아닌데

판에 소흘했어요~ㅋㅋ

손놓으려다가 물음표님 댓글보고ㅋㅋㅋ다시 열심히 써보도록 할께요!!!!사랑

 

무슨 일이 있긴 했지만

어디서부터 써야되는지

 

아!

25일 우린 그냥 가족끼리 보냈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쓸 내용이

 

우리아저씨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보기로 했어요~ㅋㅋ

아저씨한테 프로포즈 받았어...

 

드라마틱한건 아니더라는 현실ㅋㅋㅋㅋㅋㅋ음흉

 

주말에 아저씨와 드라이브를 했음

아저씨가 운전중에 나 믿지 믿지ㅋㅋ 이런말만 계속

 

장난기 발동한 나는 안믿을꼰~뎅파안

안믿으면 어쩔 꺼예용~ㅋㅋㅋㅋㅋ

 

그러고 있다 도착했음!!!

 

레스토랑ㅋㅋㅋ

 

괜히 들떠서 아 이런데 대리고 올꺼면 미리 귀뜸해주지

옷이라도 신경쓸껄 ㅋㅋㅋㅋ방긋

 

다 먹고 아저씨가 어딜간거임

그리고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져서 돌아보니

목걸이를 걸어주심딴청

 

와..예쁘다..이 말보다

이게머예요ㅠ 이런 나슬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저씨가 헛기침 몇번 하더니

우리 어느정도 만남 가졌고 내나이도 그렇고 막 이런말만 반복

 

그래서 내가 돌직구 날림

 

이거 프..로포즈?

 

그랬더니 물 한모금 마시고 수긍함ㅋㅋㅋ

 

머예요 프로포즈 근사한거 해주면 생각은 해보죠 ㅋㅋ

 

설마 내가 이거 하나 준비했겠냐 애기야ㅋㅋ

이러더니 일어나자 이런거임ㅋㅋ

 

그래서 막 나혼자 드라마틱한 프로포즈장면을 기대함

카페에서 수다 떨고

날이 어둑해질때 우린 한강에 갔음!

겨울이라 그런지 오들오들 떨었더니 아저씨가 추으면 차로 갈까 이래서

난 여기서 드라마틱한 프로포즈가 분명 있을꺼라고 안가고 버팅기다가

 

아저씨가 음치노래를 불렀음 성시경 내게오는 길사랑

마지막부분에서 안아주고 노래 끝나고 입술에 입맞추고

반지를 손가락에 끼어주셨음ㅎㅎ

 

집으로 가는 길~

내가 미묘한 표정을 지으니까

 

실망했지 실망했지 이런거임ㅋㅋ

사실 실망했음 이게 무슨 프로포즈인가 싶고ㅠㅠ

 

집앞에서 내릴때 나보다 더 큰 곰인형을 주는거임

결혼할 때 까지만 껴안고 자둬 ㅋㅋ

 

고백할때 이러지 프로포즈 라 생각하니 기분이 별로였음

그래서 그냥...

 

결혼 던져버릴까 ㅋㅋㅋㅋ

사람일은 모른거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대차이 여기서 많이 느껴지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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