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서른살이된 85년생 남자 사람입니다.
작년 2월에 성남 소재 가천대학교 컴퓨터과를 나오고
아직 미취업 상태의 취준생을 가장한 백수입니다.
좀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
현재 제가 갖고있는 스펙으로는 4년재 컴퓨터과 졸업장 하나와
작년 여름에 따논 토익 615점이 전부입니다.
학점은 2.7점으로 많이 낮습니다.
절대 제인생에서 오지않을 것같던 30살이 저에게도 찾아왔고
아직도 미취업으로 고민만하고 있는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제조업 사업체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흔히 말해 공장입니다.
요새 더욱이 회사가 잘되서 일도 더 많아지고있는 추세라 하십니다.
대학생시절 방학때면 틈나는대로 아버지 공장에가서 일을 해왔는데 사실 공장이 많이
외지이기도하고 근로자들이 50대아저씨아니면 외노자라 틈틈히 커피마시고 담배태우는게
일할적의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늦은감이 많이있지만 전공을 살려 프로그래밍이나 게임기획을 더 배워서 취업전선에 들고싶은데
그동안 계획을 세우고 실패 혹은 중도 포기 한적이 많았던 저에겐 이번 도전이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톡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좀 들어보고 싶고 조언도 받았슴좋겠습니다.
이제 늦은 나이 (30)에 공부하기는 버거우니 아버지 공장에가서 일을 해라.
혹은 그래도 해보고 싶은걸 더 해보라.
등 아무 조언이라도 던져 주시면 제가 앞으로 결정하고 행하기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