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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히키코모리 女

히키코모리 |2014.01.03 16:03
조회 12,242 |추천 1

저는 대전코모리입니다.

 

제 소개를하자면......

20살때 4년재음대를 다니다가 안가서 재적.

부모님의 원하셔서 다시 시험보고  21살에 2년재음대에 들어가서

한달 다니다가 또 재적...

 재적당하고나서 알바한달하다가 짤려서

 그후부터 밖에 안 나가고

집에 쭈욱 -계속있습니다.  (자랑은아니지만 ;;;)2014년...현재23살이에요.

 

여태껏 어떻게 살아왔냐면..밖에  나간적이없구요.

치아 교정중 이라서 3주에한번 아빠차를  타고  치과에갑니다.

그외에는 절대 밖에나가지않아요.

저는 낮에는 자고 밤에 일어나서 밥먹고 하루종일 컴퓨터합니다....

컴퓨터는 제 일상이죠......실친들이랑도 다 연락끊었어요.

 

저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외모는 예쁘지않아요.. 그냥 평범한거같아요..고등학교때 소녀시대서현을닮았다는소리를많이들었지만....저도 제가 못생긴거 알고..외모에자신감도없고 밖에도나가기싫고그래요 ㅠ

 

앞으로 어떻게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나이어리신분들의 조언도 겸허히 받아드릴께요..

조언좀해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11
베플|2014.01.03 16:40
이상은 높은데 능력은 안되니 자괴감에 허덕이게 되지.. 그러니 방에 쳐박히게 되고. 나도 총 4년정도?? 더 되나. 여튼. 히키코모리였는데 결국에 이건 자신감 결여에 우울증╋중독증 때문인 것 같아. 정말 고치고 싶다면 일단 컴퓨터 사용시간은 하루에 1시간 정도로 정하거나 아예 하지말고, 다른 여러 취미를 가져. 컴퓨터를 이용하는 취미는 안 돼^^; 이게 혼자 안되면 따로 상담을 받고. 난 지금은 집회사 반복에 1년에 서너번? 친구 만나는 게 전부지만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거지; 돌이켜보니 세월이 진짜 아깝더라. 남는 거 하나 없어 정말로. 너는 지금이야 남는 거 없어도 상관없다 싶겠지만, 당장 죽지 않는 이상 늦을 수록 후회만 더 남아. 이건 진리. 그리고.. 너 그러는 동안 부모님 가슴 쌔까맣게 타들어 가 우리 가축 아니잖아. 사람 구실 하며 살자.
베플|2014.01.04 11:46
조언을 해줘도 글쎄요.. 이런식이고 도대체 어떤 말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린건지 모르겠음. 다른 이가 왈가왈부해도 결국 문제 해결은 글쓴이밖에 못 함. 정신병원에 갇히라는 것이 아니고 상담소에 가서 현 상태에 대해 확실히 말해보고 웃음,행복에 관련된 동호회를 가입해 사람들과 부딪혀보고 해야지 백날 천날 네이트로 어떡할까여..하면 답이 나옴? 바뀌고 싶으면 몸을 움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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