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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많이 하는 비젼있는 일 vs 자기 시간 많은 무료한 일



안녕하세요? 저는 대기업 IT 쪽에 종사하고 있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제목과 같이..

한 곳은

매일 야근하고.. 위의 부장님들이 밤새기가 허다하고 주말출근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악명높은 부서..
하지만 IT 개발 쪽이라 이직이나 자기 커리어는 쌓을 수 있는 부서..

한 곳은..

8시 반까지 출근, 보통 퇴근은 8시까지이지만 일 있으면 5-6시에도 퇴근 가능하고 8시-9시에 거의 퇴근하고.. 한달에 한번정도 토요일에 출근..
하지만 개발 쪽이 아닌 지원하고 서브하는 부서라 높은 곳으로의 진급이나 이직은 조금 메리트가 없습니다.


둘 다 같은 대기업이라 사실 받는 건 똑같아요.
전자는 야근을 많이하니 야근비만해도 몇십 더 받긴하죠.

고민은..

미래를 더 생각해서 어릴때 내시간없이 지내도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곳 vs 적당히 일 하면서 내 시간도 있어서 취미생활도 할수있는 곳..

에 대해서 선택을 잘 못하겠습니다.
무엇에 더 가치를 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실 반반인 것 같습니다..

어리고 젊으니 열심히 지금 배워서 몸이 좀 힘들더라도 인정받아 나중에 외국계로 이직하든 공기업을 준비하든 다른 기회를 쌓을 수 있으니 힘든게 낫다!

하는 마음과..

아무리 그렇더라도 진짜 이직할지 아닐지도 모르고.. 일이 너무 많으니 자기계발을 할수있을지 아닐지도 모르고.. 또 추후 결혼을 하거나 이럴 때를 생각하면 적당히 제시간 가지는 부서가 좋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갈팡질팡하네요ㅠ

웃긴게.. 개발 쪽에 있는 사람들은 여기는 헬이라고.. 당연히 칼퇴하는 부서로 가야지 왜 여기로 오냐고 그러고..

아닌 부서는 여기는 비전이 없다며.. 힘들어도 개발이 낫다고,

서로 다른쪽으로 가라고 하네요;


거참.. 자기회사 좋다고 여기로 다니라고 하는 사람을 잘 못 본거같습니다ㅠ

여러분이라면 이 나이에 저와같이 선택할수있는 상황이라면 무엇을 추천하시겠어요?

분명히 하고싶은 바가 있으면 힘들건 말건. 비전이 있건 말건 그 일을 선택할테지만.. 저 역시도 제가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는 그런 꿈없는 20대네요ㅠㅠ

횡설수설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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