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남자친구엄마한테 이별통보를 대신받은사람인데요... 진짜 죽을거같네요
저희는 4시간 30분정도걸리는 20살 24살 장거리커플이에요
첨엔 지인소개로 남친이 청주에 놀러왔다가 6개월정도썸타고 제 수능 끝나고 한달가량 사겼네요.. 한달동안 진짜 너무너무 알콩달콩이었는데
저희가 원래 12월 31일날 부산을가기로했었어요 근데 12월 26일부터 연락이없더군요.. 갑자기 그래서 5일동안 저도 연락을안했었어요 남친이 먼일이생겨도 제일먼저 저한테 연락주는사람인데 이정도면 피치못할 사정이생긴줄알고... 그러고 나서 31일날 제가 남친지역으로 내려갔어요 정말 뭔일이 생긴줄알고 원래는 그전에내려가고싶엇는데 아직방학을안해서..
무튼 내려가서 남친아빠한테 전화해보니깐 친구랑 일하러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친구한테전화하니까 남친이 유치장에갔대요 남친이그때 음주걸려서 면허100일정지인데 혹시무면허로 운전하다가 걸린건아닐까 진짜 살이다떨려서 바로 유치장에 전화해보니까 그런사람없다고하대요.. 그래서 터미널에 남친어머니식당이있어서 가서 물어보니깐 집에도꼬박꼬박 잘 들어오고 식당일도 어제도와줫엇대요.. 그리고 남친엄마가 남친한테 전화해서 저한테연락하라고해서 연락이왔어요 미안하다고 이따가 설명해준다고 그래서알았다하고 원래 부산예정이 남친하고만가는게아니라 친구둘하고더가서 남친이 자기도빨리부산 갈테니깐 먼저가라해서 저희끼리만 일단갔거든요 그게 저번주 화요일인데 지금까지 연락을안하네요.. 그래서 어제 다시 남친지역으로와서 식당에가서 어머니한테 물어보니까 남친이 절 안만난다고했대요.. 제가 톡을해도 톡도안읽고 전화도 절대안받고 하 진짜 ㅋㅋ.. 저 지금 너무 마음이아파서 죽을꺼같아요 그래서 여기까지온마당에 이따 남친집가서 올때까지기다리고 얘기하려는데 조언좀요... 진짜 너무너무보고싶어 죽을꺼같아요.. 갑자기 왜 이러는걸까요 멀어서 힘든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