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도에 중학교3학년이되는 여중생이에요. 글이 좀 지루하고 답답해도 이해해주시고 끝까지 봐주세요..
일단 제가 아빠랑 엄마를 이혼시키고 싶은이유는 바로 아빠때문이에요.
저희집은 저랑 부모님 그리고 저랑3살차이나는 초등학생 동생, 이렇게 4명이서 사는데
요즘들어서 아빠가 하는행동때문에 너무힘들고 지쳐서 판에글을 올려봐요..
어릴 때부터 아빠를 봐온결과 여자만 셋인 집에선 살기힘들정도로 압박을 너무많이해왓어요
저랑 제동생이 성장이 많이빨라서 둘다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2차성징이랑 생리를 시작햇고 그만큼 몸도 발달해있었어요.
아빠가 술이센편인데 그래도 사람이 어느정도 취하면 주사가생기잖아요. 근데 저희아빤 그주사가 심해도 너무심했어요.
매일 술만마시면 욕하고 싸우고 소리지르는게 일상이었고 아빠가 술먹는게 싫어졌던건 3년전인 초등학교6학년때엿어요.
가슴도나오고 키도큰편이엿는데 솔직히 2차성징일어나면 사춘기다 뭐다해서 예민해질때잖아요.
저는 여느때와같이 저녁이되서 씻고자려고 화장실에 들어가려는데 아빠가 술을먹고 들어온거에요.
근데 술먹고바로 들어와서 하는짓이 부엌에잇는 의자 끌고와서 화장실문열고 제가 씻는거 보면서 '거기는 더빡빡닦아'.'깨끗이 구석구석 씻어'.'가슴이랑 밑에도 더씻어'이러면서 삿대질을하고 씻는데 자꾸보는거에요
솔직히 이건 여자라면 다수치심을 느끼는게 당연한거일거에요
제가 화가나서 왜 씻는걸 그렇게 보냐고 문을닫고 다씻고나와서 옷입으려고 방에들어갓는데 아빠가 나오라고 고함을 지르는거에요 그래서 뭔가해서 옷입고 나왓는데 아빠가 의자에앉아있고 그밑에앉아보래요 그래서 앉앗는데 아빠가 째려봣다는이유로 그자리에서 뺨때리고 머리끄댕이잡고 식탁모서리에 찍고 밟고 그랫어요 그때그일있고나서 몇일동안 아빠얼굴만봐도 울고 방밖으로 나가지도 않았어요 그이후로도 술만마시면 무릎꿇게해서 기본 한시간에서 두시간은 햇던얘기또하고또하다가 결국엔 욕만 엄청먹고 울면서 방들어오는게 대다수엿어요 저한테만 이러면 말을안해요.
가만히잇는 엄마랑 동생까지 끌여들어서 욕하고때리고 엄마랑 저한테는 창년이니 술집여자니 별의별욕은 다하고 답이없다는둥 어차피 안되는 신발년들이라는둥 상처받을욕은다하고 혼자토하고 잠드셧어요.
그리고 아빠가 일년넘게 건강에위험해서 담배도끊으시고 다이어트도해서 20킬로그램 가까이 빼셧거든요.
요즘에 건강챙긴다고 골프다니시는데 저희는 골프체가 너무무서운데 작년에 부부싸움하다가 아빠가 골프체로 엄마때리고 거실에있는 서랍이랑 컴퓨터까지 다아작내셔서 그거 치우는것도 저랑엄마가하고 엄마는 안그래도 몸도안좋으시고 허리랑 어깨수술도하셧는데 아빠한테맞고 아빠비위맞쳐줘야하고 아빠가 원하면 잠자리도 맞으면서 해야되는거에요 솔직히 그런일잇고나서 엄마만보면 눈물이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엄마한테는 말안하고 그냥 엄마끌어안고 서럽게 엉엉운적도있고 아빠는 바람도피고 다해도 다참고했어요. 몇일전에 이혼얘기도나오고햇는데 아빠가 저랑엄마머리체잡고 때리면서 다죽여버린다고 칼로위협하고 옥상가서 다떨어져죽어버리라고 한적도있어요. 전에 가정폭력으로 신고하려다가 울기만하고 그만둔적도있고 만약에 이번일로 신고하고 아빠 감옥가고 이혼해도 그다음에 아빠가 사회에나오면 그뒤에 우리죽일것같다고 엄마가 무섭다고 이혼도 못하겠데요 진짜 어떡하면 좋죠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