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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호구인가요..

안녕하세요..

매일 구경만하다가 판을 써보네요

 

최대한 간략하게 써볼게요

오래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헤어지다 반복하다를 오래했어요

 

그러다 이번에 다시 만나게돼었는데

얘가 일도안하고 3개월정도 놀다보니 카드빛이 쌓였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거의 모든 결제는 제가 하게되었어요

 

처음엔 굉장히 미안해했어요

내가 돈이 없으니 돈쓰게하는게 맘이그렇다...

그럼 제가 에이 그런말하지마~ 예전에 너도 나한테 많이 썼잖아~

그말이 끝으로 이젠 자연스러워졌어요 어떤걸 결제할려고하면 어느순간 남친은

저멀리 가있고 저는 계산대에 서있더라구요

 

뭐.. 다 좋다 이겁니다..

근데 저랑 헤어졌을때 남친이 잠깐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이번에 저때문에 헤어지게 되었는데..

 

제가 사준 은(?) 그냥 자판에서 산 커플링인데 예전에 선물로 줘서

매일 끼고 다니던게 있거든요.

제가 이거 왜 안끼고다녀? 이랬더니 응 낄꺼야 하고서 쳐다도 안보데요..

그러고 어느날 그 잠깐 만난 여자친구가 선물로준 애끼반지(금반지)는 끼고다니더라구요

 

그러고 1월1일날 같이 술을먹게되었는데 아~나는 여자복이 존ㄴㅏ 많은거같아

이러길래 그게 저한테하는소린줄알고 기분좋아서 응?왜에~~~?이랬더니

이제까지 만난 여자중에 못해줬던 여자가 한명도 없다는거에여

근데 저는 분위기도 좋고..굳이 이런상황에 저런말을 하는게 너무 서운해서..왜그런말을하냐니까

도대체 이말이 왜 서운한지 지는 절대 모르겠다는거에여..

 

약간 티격태격하다가 말다툼으로 번지고 너무서운한나머지

나는 너가 하루종일 집에만있으면 답답할까봐

같이 영화도보러가자고하고 밥도 밖에서 먹자그러고 노래방가서 스트레스도 풀고 그랬는데

이랬더니 남친하는말이

 

"별로 그거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지 않은데?"

 

이러는거에여..........그래서 뭐라고...??이랬더니

그건 같이 좋자고 하는거지 나만좋으라고 한게 아니잖아 이지랄합니다...

 

말할것도 없어서 그냥 그러다말았죠

예전에 좋았을때는 자기야~여보야 했는데 지가 먼저 우리 다시 여보야 자기야~하자고해놓고

지금 다시만난지 한달이 넘어가도록 한번도 안해요..

물론 제가 먼저 해봤는데 지는 절대 안하더라구요..

 

왜 병X처럼 말도 못하고 있냐고요?

그냥 답은하나에요 그냥 싸우기가 너무 싫고 짜증나요

왜만나냐구요? 이대로 상황흘러가면 조만간 정리할려고 생각중이에요..

 

친구들도 다 저보고 변했데요..이상해졌다면서..

 

좋은 조언있으면 말해주세요 욕먹어도 할말없죠 욕먹을각오하고 씁니다..

 

좋은하루되시고 판님들은 예쁜연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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