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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상상도하지못할꺼야바보야

김수진 |2014.01.08 02:08
조회 579 |추천 0

그래...우린 참 오래된좋은 친구지... 4년동안...그냥 친한친구..고민상담하고 ..수다떨고...서로 놀리고..같이놀고..문자하고...전화하고..서로 그냥 친구였지..
근데 난 1년전 부턴아니야..넌.... 그냥 친구인데...오래된 친구인데...근데..왜 자꾸 나 너보면 설래니?너만보면.. 이뻐보이고싶고.잘해주고 싶고널 누구보다 잘알아서도움과 희망도주고 싶어뻔히 너 힘든거 아는데 어떡해 모른척하겠어? 
그리고...넌 내가....막.....너한테 감정이생기던 즘에........넌 미국으로 보딩스쿨을 갔지..그렇게 먼데있는데도 불구하고 난 일편단심 니가 좋다. 너만생각나는데 어쩌라고...나도 날 잘모르겠다..
니가 한국입국하는날만 기다리고.오면 뭐하고 놀까먼저 생각하는 나.나도 바쁘고 공부도해야하고 그런데 니가자꾸 내머리에 생각이나잖아..
근데.. 나 너 진심으로 너무 좋은데 넌.. 자꾸 날 헷갈리게해.

먼저 문자와서 잘지내? 라는 문자하나에 설래는 나 참..바보같다혹시라도 이런 내마음들킬가봐 답도 바로바로 못하는 나.
니가 먼저 연락하고...전화한거는 너인데..왜..내가 초조하지? 
매일...1시간넘게 통화하고문자도하고 서로 놀리다가..
넌 미국만 가면 연락이없네...순간..........난 니가...날 그저 한국와서 심심하면 놀애라고 생각하느거같아우리는 분명 친한친구인데니가 장난으로 던진 "사랑해" 가 자꾸 사람헷갈리잖아.또 니가 장난으로 나한테.. "난 니가 나 좋아하는거 같아 ㅋㅋㅋㅋ"라는 한마디에 혹시라도 내마음 들켰다..참..초조해..혹시라도 우리사이멀어질까봐....
솔직히..그래 너잘생겼어그리고 못됬는데가끔씩 나한테 잘해주는..너의 착한모습에 니가좋고..물론 알지! 니가 속으로는 다 걱정해주고 마음 여리다는거.맨날 나놀리고 그러면서 칭찬한마디해주고..근데...미국에서 여친생겼다가 깨졌다며..순간..아 넌 날 여자로 안보는구나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어.
아이고.. 이런 널 좋아하는 바보인데...너 같은사람 이세상에 없을꺼같아..
나 너한테 고백해서 차여도...우리 친구사이에는 문제없지?물론 나만 상처받고 나만 아프고나의 추억이겠지 하지만....
난 너 좋아한거 아니..사랑한거 후회 죽어도안해. 
사랑한다 병진아 
저 고백할까요? 그애도 저를 좋아하나요? 아님..저혼자서 짝사랑인가요? 

- 널 짝사랑하는 니 배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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