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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조선의 잔인한 전통놀이

도도마님 |2014.01.08 15:56
조회 68,668 |추천 53










석전(돌전쟁)
한국에서 유행했던 놀이. 조선시대에는 단오날에 했던 놀이이다.
이름 그대로 돌 싸움이다. 머리에 짚으로 짠 모자를 쓰고 몽둥이를 들고 서로에게 돌을 던지며 싸우는 놀이...인데 하다가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다고 한다당연한거 같은데?. 크게 서로 돌을 던지고 피하는 투석전과 몽둥이를 들고 싸우는 육박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전쟁 마냥 진법을 활용하기도 했다 한다이쯤되면 사실상 전쟁 맞는듯 승부는 한쪽이 항복할때까지 계속되었으며 심지어는 상대편의 마을까지 쳐들어가는 일도 있었다하고 며칠씩이나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전쟁 맞네
조선시대에는 왕가의 사랑을 받아 태종 이방원은 병에 걸린 와중에도 석전 구경하겠다고 아픈 몸을 이끌고 나가기도 했으며 태조 또한 석전을 좋아했다 한다. 세종의 경우는 처음에는 지원하다가 나중에는 금지했는데 이런 와중에 양녕대군의 아들들이 석전에서 놀다가 사람을 죽여서(...) 그들을 귀양보내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사신 접대용으로 석전을 행하기도 했고 평민들은 다 모여서 석전을 하기도 했다.
일제에 의해 금지되기 전까지도 석전은 계속되었으며[1] 선교사등은 이 놀이에 깊은 혐오감을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스페인등에서도 이런 돌팔매질의 전통(?)은 존재했으며 스페인에선 이게 토마토 던지기로 변화했다. 또한 럭비도 원래는 공 하나를 두고 마을 두쪽이 싸워가면서 상대편 마을까지 공을 갖다 놓는 놀이였다.
오늘날에 이러면 주변 기물파손은 물론 다친 상대방이 어쩌다 합의해주지 않으면 범죄다.
다큐멘터리 '깡패와 건달로 보는 100년'에 따르면 석전꾼들은 정월대보름에 강을 사이에 두고 돌싸움으로 한해의 농사를 여는 풍습인 석전에 전문적으로 동원된 사람들이다. 석전꾼은 범죄자나 거지 등 불량배들이 많았고, 관의 감시를 받았던 이들은 관리들의 동원에 쉽게 응할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때문에 당시 기준으로 반체제적인 독립협회가 집회를 할 때 공권력으로는 해산시킬 수 없었기에 사적인 경로를 통해 [2] 동원하여 해산시켰는데, 이중에 오강의 석전꾼들이라 기록되어 있다. 즉, 석전은 일반적으로 강을 사이에 두고 일어났다는 뜻이다.



출처 : 공포 - 조선의 잔인한 전통놀이이[공포베스트]

http://gongbe.com/?mid=board&d0cument_srl=74095
추천수53
반대수22
베플ㅇㅇ|2014.01.09 01:02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자극적인 것에 대한 어떤 심리가 있는 것 같음.. 대놓고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싫으면서도 궁금해 하는 그런? 즐겨본 왕이 있다는 점에서 옛날 로마 콜로세움에서 사자 풀어놓고 사람과 싸우게 하는 것도 떠오름 하는 사람은 즐겁지 않은 희생적인 잔인한 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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