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귄지 한달 조금 넘은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사귄지 얼마 안됏을때 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문제로 크고 작은 다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남자친구랑 서로 오래 지켜보고 사귄게 아니라 서로 첫눈에 반해서? 빠르게 사귀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도 이른 감이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고백을 해서 흔쾌히 받았습니다
정말 아주 초창기때 부터 남친이 연락이 굉장히 뜸했습니다..
뭐 그도 그의 일대로 바쁘니 그러려니했죠..
그런데 갈수록 못참겠습니다 그의 연락의 부재를요!!
저와 남자친구의 하루일과는 이렇습니다
제가 아침에 오빠 생각이 나서 모닝톡을 보냅니다
오빠는 답장이 없습니다. 오후5시 넘어서 톡이 하나 옵니다.
단답으로요 원래 무뚝뚝한 말투를 쓰는가보다 햇어요..
제가 애교를 부려도 오빠는 무시하고 제 할말을 하고,
제가 질문을 한 4~5개 보내면 마지막 말에만 대답하고 전 질문은 묵살해 버려요
다시한번 차례대로 하나씩 물어봐야 대답을 해줍니다
또 저는 톡보다 전화가 더 좋다고 전화를 좀 해주는게 어떠냐고 제의합니다
하지만 오빠는 자기는 전화가 싫다며 진짜 전화를 안해요
문자도 답장이 없고 톡도 답장을 안합니다
저는 제 생활을 하다가도 오빠 생각이 날때마다 톡을 힘내라는 식으로 애교스럽게 보냅니다
하지만 오빠는 보지않아요.. 쿠키런은 하면서ㅋㅋㅋㅋ
같은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늦더라도 서로 얼굴 보면 좋잖아요?
하지만 오빠는 그 늦은 시간에 친구는 만나도 저랑은 안만나요ㅋㅋㅋㅋㅋㅋㅋ
언제는 오후 6시쯤에 답장온 뒤로 다음날 오후가 되어서야 답장온적도 허다하고요
오전 11시쯤에 톡오고 오후10시쯤에 톡온다음 잔다면 잔다고 말을 해주면 되는데..
그 굿나잇 카톡하나 힘들어서 다음날 오후나 되서야 또 답장오고욬ㅋㅋㅋㅋㅋㅋ
악의 순환이에요
직접 만날때는 또 이런 느낌이 안드는데 연락할때마다 이런 느낌이 너무 받으니까 미치겠어요
너무 저만 좋아하는것 같고 실제로도 제가 먼저 오빠를 좋아하게 돼서 이어진거라 그런지...
그래서 싸울때 나만 좋아하는 느낌이 든다 이건 연락의 문제를 떠나 내가 이런 느낌이 든다 라고 말하면
연락 안한것에 대한 변명만 하지 나만 좋아하는 느낌이 든다에 대해서는 언급안해요
제가 자꾸 얘기하면 뭐 그딴거가지고 그러냐 니도 맨날 똑같은걸로 화 안내겟다고하면서 맨날 내지안냐면서 도리어 따집니다
화내기전에 저는 주로 삐지는데 오빠는 삐진걸 잘 몰라요 그러다 드디어 눈치를 채면 지가 도리어 삐집니다ㅋㅋㅋ
그 이후에 제가 화를 내면 그걸 장난으로 무마하려합니다 그러다 실패하면 따지고 말대꾸하고
단 한마디도 안지려고 해요
그러다 자기가 승질내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때마다 무서워요 아이씨.. 이러면서 승질내는데 솔직히 성인 남성이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움츠려들게 되더라구요...
또 약속시간에 임박해서야 이번에 영어학원을 다녀보려고 한다 학원알아봐야한다고 약속 바람맞히고
갑자기 일생겨서 못나간다고 하고.. 그럼 좀 일찍 얘기해주면 덧나나요? 아니면 전화로 해주면 덧나나요?
제가 원래 톡을 자주 보지 않는 성격이라고 급한건 전화로 하라고 그렇게 일러둿는데도 못나온다고 카톡 띡 하나 보내놧더라고요 전번에는ㅋㅋㅋㅋ
저는 벌써 약속장소에 나와 기다리고 잇는데... 그제서야 보고...
또 지금까지 모든 데이트날 약속시간 10분이상은 늦어요
언제는 일부러 10분 늦게 나갔는데도 24분이나 늦게나오고...
또 친구랑 논다고 만나는것을 자꾸 거부하고
크리스마스때는 같이 보냇지만 1월1일은 잠수탓어요ㅋ 알고보니까 친구랑 놀다가 자기 집으로 내려갓다고 하더라구요
1순위는 친구에요 저는 2,3 순위구요...
그리고 제가 기분이 조금 안좋아진것 같으면 따뜻한 말 한마디..해줄수 없나요..맨날 아왜 기분안좋은데ㅡㅡ이러기만하고.....얘기하면 별거 아니라는식으로 대답하고
여자분이라면 공감하실텐데 칼답도 좋지만, 칼답까진 바라지 않아요..그냥 딱 보면 내 생각을 해주고 있구나라는 느낌이드는 짧은 말 한마디가 좋은건데왜 그걸 모를까요?
만약 권태기가 올 시기에 이런일이 일어나면 저도 이정도로 비참하진 않겟지만정말 사귄지 얼마 안됏잔아요...
그런데 이런 일이 가능한가요?...싸워도 고쳐지지 않아요 정말 오빠랑 저의 하루 톡은 너무 짧아서 휴대폰 화면에 하루치 카톡이 다보여요...
시간이 지나면 그 오빠도 날 진심으로 좋아해주겟지 라고 생각하면서 연락 습관을 고치는건 포기햇는데도..
계속 신경쓰이고 화나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러다 헤어질까 라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건 못하겟어요제가 그 오빠를 너무 좋아하고 잇기 때문도잇지만
정작 만나면 정말 잘해주고 재밋고 행복해지거든요.............
그리고 그 오빠는 제가 첫 여자나 다름없다고 오빠 친구들이 말햇고그래서 많이 서투니까 제가 이해를 해줘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어떻게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