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글은 첨 써봄니다ㅋㅋ
저는 여자구요 2살때부터 친한 소꿉친구가 있는데
얜 남자구요 같은아파트 위층 아래층 삽니다ㅋ
얘랑은 거의 가족과 다름 없는 사이구요ㅋㅋㅋ
안지는 20년정도고 아기때 샤워도 같이하고 부모님끼리도 아세요ㅎㅎ
지난번에 친구들이 얘기해주든데
얘가 어렸을 때 니 좋아했다고ㅋㅋㅋㅋㅋ 그 얘기하면서 얼굴이 빨개졌데요
근데 지금은 그냥 제가 동생 같다고;;
아 참고로 얘 성격도 좋고 외모도 준수하고 빠지는건 없는 친구에요ㅋㅋ
그건 그냥 어릴때니까ㅎㅎ
저녁늦게 오면 집 문 앞까지 데려다주고, 춥다면서 옷도 벗어주고 생일도 챙겨주고 밥도 항상 자기가 산다고;;;
그리고 항상 뭘하면 좀 제 편 들어주고 흑기사한다고;
그래서 제가 얘한테 좀 미안하고 그래요ㅠ
얘가 문자라던지 톡도 자주 보내거든요
재밌는게있다면서 같이하자고ㅋㅋ
얘랑 노는게 재밌고 생각도 비슷해서 좋은데
옆에서 친구들이 계속-_-;
만약에 제가 해외여행 가면 얘한테 같이가자고 말할 생각인데
제 친구들은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니가 걔 좋아하는거 아니냐고ㅋㅋ
어쩌면 걔 아직도 니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제가 야 쟨 내랑 걍 친구다ㅋㅋ 가족임 이래도
어떻게 여자랑 남자랑 친구냐면서
둘이 잘 해보라고 -_-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당연히 친구가 될 수있다고 생각하는데 ㅎㅎ
특히 남자분 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
많은분들이 읽어주셨네요ㅋㅋ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_^
또 생각해보니까 얘가 지난번에 너한테 진지하게 할 얘기가 있다고 한 것 같은데ㅋㅋㅋ 말을 안하더라구요
원래 남자들은 차도 걸을 때 막 여자어깨 잡고 그러나요? 우리가 워낙친해서 그런가;
모무들 건강하시고 따뜻하게 입고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