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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생한 쌍수+앞트임+눈매교정 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게리아 |2014.01.09 19:22
조회 7,769 |추천 25

나는 이제 고3이 된 바보같이 생긴 여자임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감짱

 

나는 눈이 김제동만큼 작아서 상담을 받고 쌍커풀, 앞트임, 눈매교정을 하기로

상담까지 받고 날짜까지 잡았음

 

수술전날 전화가 와서 어디로 오고 주의사항을 알려줬음

당일날 나는 부분수면마취라 4시간전부터 물도 껌도 사탕도 금식이라는거임

배고파 죽고싶었는데 일단 안먹고 갔음

유명한데라 사람도 드럽게많고 배고파서 현기증날거같은데 진짜 북적북적 짜증이나는거임

 

그런데 간호사언니가 수술복갈아입으라는데 다벗고 밑에속옷만 입으라는거임

지방흡입도 아닌데 위에까지 다벗으라고해서 민망하지만 그냥 아무생각안들고

겁나 무서워서 식은땀이 막났음

내옆에는 수술다끝나고 코에 뭐붙히고 옷갈아입는여자가 막우는게 보여서

진짜 죽는줄알았음통곡

 

다갈아입고 사진을찍는데 머리띠하고 사진을찍어야함

진짜 쌩얼에 머리띠막하고 무표정으로찍는데 창피함 근데 역시 무서워서 1초정도만 창피함

 

그리고 라인잡고 수술실에 가고있는데 간호사언니가 머쓱한지 계속 말을걸어줘씀

 

"배고프시죠"

"아..넹"

 

이러고 수술실 들어갔음

드라마 보던거처럼 머리에 뭐쓰지도않고 그냥 누우라고함

누웟는데 마취에 깨버리면 팔움직이면 안된다고 허벅지 허리 어깨를 묶음

그리고 위에 5개불켜지는 그 미용실에 있는거같은 게 있고

발가락에 뭔 센서를 붙이자마자 심장박동수가 삑삑울림

 

그때부터 진짜실감나기시작함 아 수술하는구나 이제되돌릴수없어

그리고 어떤분이오셔서 오른쪽 팔에 링거같은걸 놓음

이거도 살짝아픈데 아무생각이안듬통곡

그리고 목도리도마뱀처럼 얼굴만 둥뜨게 얇은천같은걸 빙-둘름

진짜 위에서 보면 더럽게 못생겼을거임

그리고 얼굴에 소독 뭐시기를 바르고 핥으면 안된다고함

이불덥고 누워있는데 의사쌤이들어옴

침대를 뒤로젖히고 어떻게하고 자세잡으시더니

라인을잡아야한다면서 눈떴다감았다 자기손가락을쳐다보고 눈을 계속 스르르천천히 감았다 떴다하라고함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어느새 잠이든거임

수술앞두고 잠들어서그런지 꿈도 환상병원 같은꿈을꿈

무지개다리같은 다리가있는 병원에 휘어지고 난리나고 2D간호사들이 넘쳐나는 꿈을꾸다

내심장박동수소리랑 의사,간호사목소리에 잠이한번깨버림

 

근데 자는동안에도 내가 음음 거렸나봄

일어나서 아파서 응음했는데 그냥 가만히 바느질을하시는거임

그래서 내가 일어나있다는걸 알려야한다는 생각해 으아 으악 아악 소리르냄

간호사는 살짝 빡친목소리로 움직이면안된다고함

근데 으사쌤은 웃으시면서 일어났네요~하고 바느질이 좀느껴지더니 나도모르게 잠듬

 

난 매사에 특이한 여자라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또 잠에서깨버림

그러디니 의사쌤이 아니 얘 또일어났어!!하시면서 이번엔 당황한 기색이 느껴지셨음

 

난 그때 반수면상태였음 아빠몰래 술마신거처럼 몽롱하고 아무생각도안들고

하고싶은말을 막하는 상태같은느낌

 

근데 그상황이 계속 기억이남

"아 배고파 아씨 아~재워주세요~~아(아마 아픈걸느끼고싶지않아서)"

그러더니 의사쌤이 웃으시더니 배고프댘ㅋㅋㅋ나도배고파 하다가 또잠듬

이번엔 꿈도생각안남

빡치게 또 한번더일어남

그때가 막바지였음

눈끝에 실을 묶고 자르는 부분인데 매듭부분이 살에 닿아야해서 쭉~당기는데 그시점에서

일어난거임놀람

졸라아파서 소리는나오지도않고 묶은손만 만지작거림

그래서 또 으어어어 재워주세요 헝헝 거림

근데 다끝났는데 뭘자냐고 집안갈거냐고 하시더니 불이꺼짐

끝난거임

 

그후기는 톡되면 올리겠음파안

 

추천수25
반대수2
베플ㅋㅋㅋ|2014.01.09 19:27
의사쌤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얘 또일어났어!!! 당황하셧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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