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커플의 여타 저타의 이야기 를 썻던 사람입니다.
그녀에게 주었던 물건들을 어제 받았네요...
그것도 본인이 직접 가지고 오긴했지만..
저한테 전해진게아니고 동생에게 전해졌네요..
집에도 많이 왓엇고
결혼까진 아니지만 아버지와도 돈독한 사이였구요
그래서 더 힘든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녀역시도 힘이 들었겠죠..
거울을 보고 혼자만의 시간을 돌이켜 보면서..
그녀를 대할때 제가 어떠한 잘못들을 하고 있었는지..
생각해 보면..
모든 헤판의 여러분들이 욕을 해도 못자랄 정도의 잘못을 하였네요..
저의 잘못들은 이렇습니다.
많이게으른편이고...
부지런하지도 못하며..
그녀와 만나면 일의 피곤함으로 인해 많이 졸고...
그녀가 운전을 한다하면 저는 옆에서 자기만 했고..
그녀가 기분이 나쁘면 풀어주지는 못할망정 더 시무룩 한 표정만 짓고...
옛날의 저를 생각하면 기분부터 풀어주려고 온갖 아양이란 아양을 떨었을텐데...
그때의 저는 그녀를 풀어주지도 못하면서..
꿍해져있었고..
배고프다는 그녀의 말에도 아무런 반응 없이 의욕없이 방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에와서 이러면 무슨소용일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녀의 마음이 저를 지켜봐주던 마음이 사라 졌다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고 그녀에 대한 미안함에 꾸역꾸역 올라오는 눈물로 하루 하루를 견뎌내고 있네요..
처음 너무 불같은 마음에 그녀에게 적극적인 대쉬와 모든 것을 같이 하려던 마음이였던 제가..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식어가면서 그녀를 더욱 외롭게 만들어 버렸네요...
다시 한번만 기회가 주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수십번의 기도를 하고 수십번의 사죄를 합니다.
그녀의 마음이 조금은 풀어 지기를...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이런 아픔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렇게 못난 사람도 다시는 못볼지도 모를 사람에게
한없이 기도하고 한없이 미안한 마음들에 의해...
아프긴 하지만 다시금 시작할수 있는 용기가 생길수 있도록...
푸쉬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