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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자를 놓아야 할지 잡아야 할지 고민이네요.

29살 남자 |2008.08.27 23:50
조회 971 |추천 0

안녕하세요

경남 바닷가 쪽에 조그만 동네에 사는 29살 총각입니다.

몇달전에 지인에 소개로 만난 여자가 있습니다. 우연찬게 만난게 그녀의 생일 그전에 연락은 햇엇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담날이 제생일이고 해서 첫만남을 가졋네요..

 

생일엔 국수 먹으랫는데..국수는 아니지만 냉면먹을 먹은 첫만남 그게 탈인지도 모르겟네요.

 

이제 만난지 100하고 5일째..전 고향을 지키고 있고 그녀는 매주 자기집인 여기로 내려옵니다.

내려올때마다 전화해서 만나서 저녁사주고 싶고 뭘 해주고 싶은데. 그녀는 매번 이럽니다.

 

나바뻐 다른 바쁜일 있어..어디 가야되 매번 이런식으로 안만나 주네요.. 그녀도 저랑 같은 29살

 

계속 이런 식이다가 어디서 소주한잔 햇는지 먼져 문자해서 심심하다고 나오라고 한적도 있습니다

한잔 먹으면 제가 생각나나봐요..자기집 사정이 그래서 선뜻 연애라는 걸 못하는 심정을 제게 애기

햇지만 전 그걸 다받아들이고 갈생각이라고 몇번이고 말햇지만..아직 절 못믿겟답니다.

 

전 예전에 짝사랑 하는 여자때문에 저좋다고 술마시며 애걸볽걸한 여자 그냥 보낸놈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 절때 못버리는 성향..뭐 문제 있을수도 있겟지만 아버지 닮아서 그런지

한여자 보고 그냥 그거에 묻혀삽니다.

 

이나이 먹도록 연애란걸 해본적도 없는데..5만에 찾아온 감정 누굴 계속 보고 싶고 사랑하고 싶단 생각이 든 여인입니다.5년전 실패때와 같이 그렇게 하고싶진 않은데..정말 잘해서 이여자랑 결혼해서 잘살고 싶습니다..혼자 생각 일런지도 몰라요.

 

전 그냥 평범하게 하루종일 노동해서 돈벌어다가 갖다주공 휴일에 알바뛰면 그걸로 이쁜옷이나 만나 는거 사주면서 놀때는 같이 경치좋은곳 찾아다니면 그러고 싶은데. 제 작은 소망입니다

 

지금 제가 좋아하는 여잔 얼굴 평범하고 몸매 보통보단 조금 더나나궁 술 같이 먹을때 애교좀 부리고 완전 평범한 여자입니다. 어떤면에 반햇냐 하면 보육교사? 어르신들 뒷수발 해주는 곳에 다니거든요 그점에 반햇네요..

이쁜여자들이 저 좋다고 하면 믿기지 않아서 도망갑니다..제자신을 알기에 ^^

이제 결혼을 생각할 나이라 정말 잘해줘서 내년에 함께하고 싶은데.. 내려올때마다 바쁘단 핑계

 

저한테 만날 기회를 주지 않는 이여자 얼굴이라도 계속 봐야 정들고 제가 어떤놈이고 이러이러한 면을 가진 남자란걸 각인 시켜줄껀데..그조차도 허락하지 않는 이여자 너무 절 제는 걸까요?

 

전 진짜 대한민국 평범한 남자라고 생각되는데 이 여인에게 모자람이 없는 존재 같은데요.

적은 월급이지만 꼬박꼬박 적금들어 모아둔 돈두있구요. 필수품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준준형차도 한대 가지고 있고..직장다니면서 계속 일하구. 부모님 성격좋으시고(아버지가 어머니 끔찍히 생각하심)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안다 하엿는데..

 

제직업이 문제 인건지 주6일근무 거의뭐 노가다 수준 비슷해요!! 어떻하면 좋은까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댓글에대한 답변--------

그녀의 마음을 떠본결과는 다른남자 있는것도 아니구요..제가 싫으냐고 물으니깐 싫은것도 아니래요 친구사이 하면서 그냥 편한것만 찾아요..내가 부담스럽냐 이러면 편해서 좋아라고 하는데

바쁜일 일 있어 어디 간다고하면 잘다녀와라고 말만햇어요..케묻는것 같아서 프라이버시 존중해주구요. 이번휴가온것도  가족들끼리 있다고 해서 의견 존중해주고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고백햇는데 싫은 내색도 안하고..담날 안볼껏 처럼 애기 해놓고 전화하면 받아서 아무일 없었는듯 이러고

전화는 잘 안하지만 가끔 문자로 뭐해 사소한 애기 해주는게 다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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