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이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학다닐때 원룸에서 자취를 했습니다.
원룸이였고 전세 보증금 1500이였습니다. 학교가 대전이였고 학교에서 20분 떨어진 거리라서
저렴하게 원룸을 구할 수있었습니다.
2년뒤 2009년에 학교를 졸업하면서 방을 뺄테니 돈을 달라고 했는데
집주인이 한달 두달 미루더니 돈을 안주더군요 6개월뒤 전세금반환소송도 하였고 승소도 하였지만
집주인은 여전히 돈을 안돌려주었습니다.
저뿐이니라 저희 건물 31명사람들 보증금을 모두 안돌려주었습니다.
2012년 건물이 경매로 넘어갔는데 경매 진행하시던 분이 집주인과 자기만 합의를 보고 경매를 취하했고 배당받으려고 기다리던 저포함 30명의 사람들이 물먹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경매를 진행하는 방법을 찾아보았고 법률구조공단의 도움으로 어제 배당을 받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어제 법원에서 돈을 받았는데 1500만원이던 돈은 660만원으로 반토막 났더군요.
인생공부 했다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같은 원룸에서 살았던 과 동생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집주인한테 소송을 걸자구요~ 저는 동생한테 아직 우리 젊으니깐 900만원에 에너지 낭비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근데 동생이 그러더군요~
집주인이 고려대 법대를 나왔고 사업같이 하는 동생도 법대 출신이래요.
중앙자산위원회인지 먼지 회사차려서 이사진 먼지로 있고
애들은 유학보냈고 와이프랑 서류상 이혼한 상태지만 같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와이프는 어린이집 원장이라고 합니다.
참........... 더러운 세상에 살고 있구나 이생각이 들더군요..
900만원 못받아서 분통하지만 어찌 돈있는 사람들이 더 할수가 있는지
그것도 법을 공부했다고 하는 사람이 법의 헛점을 이용해서 없는 사람들 등처먹고
고려대 법대씩이나 나와서 말이죠 !!!
참 세상 불공평하고 배운놈이 더 하네요~
정말 집주인 신상 공개하고 싶지만..........
서울사는 67년생 K.C.S 아저씨 인생 그렇게 살지마세요.
남한테 죄짓고 살면 아저씨나 자식들한테 돌아갑니다.
하늘은 공평하니깐요~~ 두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