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니들 타워를 둘러본 뒤,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을 들렀다.1907년에 문을 열었는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이라고 한다.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니,
정말 재래시장 같은 느낌이 물씬. :)
중고 레코드 가게를 비롯해각종 중고 제품과 고물을 취급하는
잡화점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어서
빈티지한 매력도 느낄 수 있다.


각종 민예품과 장신구, 그리고 꽃들.



그리고, 신선한 야채와 어패류들도풍부하게 진열되어 있어서역시나 항구 도시 시애틀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특히, 1층의 생선 가게는생선 가게 청년들이 소리를 지르며생선을 던지고 맨손으로 잡는 퍼포먼스가 있기로 유명하다.한창 바쁜 시간에 손님이 고른 생선을 손질하기 위해가게 안쪽으로 넘겨주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던지기 시작한 것이 점점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장면을 상상했지만..


내가 이곳을 방문했을 땐,
그저 잠잠. ㅋㅋㅋㅋㅋ혹시나.. 하고 계속 지켜봤지만, 여전히 잠잠.뭐...지...(-_-)


그래도 괜찮다.
마켓 밖으로 나오면 드디어 맞은 편에
스타벅스 1호점이 보이니까. :)
커피 마시러 가야지.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