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3년..넘었나....
2010년 10월달쯔음..제가 의경시절 심한 집착이 원인인지 헤어졌어요.
그리고. 2011년 1월쯤. 이애는 남자친구가 생기더군요.
그러려니...했습니다. 힘들어도 참으면서 묵묵히 시간이 지났죠.
그리고, 2012년 전역의 해가 왔고, 저는 전역하기 두달 전, 여자친구를 사겼습니다.
처음엔, 좋아서 사겼는데. 지나면 지날수록 좋아하는 감정보다는, 정이 남더군요..
결국. 2013년 9월쯤. 이별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전 여자친구는 생각이 하나도 나지않고,
사귀는 동안에도 계속 의경 때, 헤어진 여자의 생각만 나더라구요..
학교에 복학을 하여, 다니는 와중에도 가끔씩 마주치고 인사정도는 하는..그런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번주에..그동안 아닌척 감추던 감정이 술취해 친한 후배에게 얘기하다가
감정이 터져버렸네요.........
그후배는 제가 생각하는 여자친구였던 아이와 친한데,
지금 남자친구는 매력이 없지만 정떄문에 만난다는 이야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가 고민하는것은, 먼저 연락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그 전에, 이아이가 복학할 때, 시간표짜면서 연락한번 왔었고,
저도 같이 다니니까 카톡 몇 번 주고받은게 다네요..
지금, 남자친구랑 사귄지 3년된. 이 애한테 연락을 하는게 좋은걸...까요?
한다고 해도 돌아오게 할 수 있을까요?
아, 이 애가 저에대한 얘기를 제 친한 후배한테 할 때는
잘해줬었다, 재밌었다, 고마웠다. 등 좋은얘기만.. 한다고하네요...............
어떻게...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냥 헤어질 떄 까지 기다릴까요..
제후배 만날때 같이 나가서 만나볼까요..
연락을 해볼까요..........
그냥잊은채 살아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