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 양해부탁드릴게요!
외로워 보인다는 친구의 소개로 5년만에 남자친구가 생겼었어요..
다들 그렇게 시작하듯 처음에는 남자쪽에서 저를 많이 좋아해줬어요
잘해줄게 사귀자 결혼하자 이런말도 서슴없이 해주었구요
헤어지기 이틀전까지도 제가방까지 먼저 들어주면서 잘해줬어요
아직 둘다 학생신분이기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알바때문에 저 잘못본다구 그것조차 관두었던 사람이였어요
그러다가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가 되는 새벽에 저희 헤어졌어요
23일에 만나서 영화도보고 저희동네 공원도 걸으면서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였는데 그날 밤에 일방적으로 헤어지자네요 ....ㅋㅋ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고 저도 잡지 않았어요
조금씩 변해갔던건 저도 느껴지더라구요
그러고나서 그 사람이 술먹다가 제얘기를 하면서 자기가 잡으면 쓰레기같냐구 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말을 듣자마자 그때부터 눈물나고 헤어졋단 소리듣고 달래주러 나온 친구앞에서 한시간을 울었네요
그러다가 27일 밤11시에 먼저 연락했어요
이렇게된거 후회안하냐고 했더니 아직은 지금이 편하데요 그래서 다시 한번 물었더니 친구로지내자네요...
저는 친구로라도 지내면 얼굴많이볼줄알았어요 그래서 그러자고 했었구요
그러더니 자기 좋은남자아니라고 좋은사람만날거래요
그러고 저희 끝났어요
그뒤로 매일 술없이는 잠을 자지도 못했고 잠들어도 깻다 일어났다 핸드폰만 잡고 미친사람같이 지냈어요
주변사람들이 그만좀 하라고해도 안됫어요
끝난거아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옆에서 지켜보던 친구가 술자리에 그 사람 불러줬어요
할말있으면 다하고 이제 그만좀하라고...
만났어요 저도 그사람도 술 마시고 취기오른 상태에서 만났어요
그래서 잘지냈냐 이런이야기하다가 저를 좋아한적있었냐니깐 호감이긴했지만 좋아하지는 않았데요
진심이였던 적이 처음밖에없데요
저한테 해준말들중 진심은 몇개 없데요
제얼굴을 보고 어떻게 그런말을 하는지 ㅋㅋ...
눈물이 자꾸 나와서 너도 너랑 똑같은 사람만나서 일방적으로 통보 받아봐하고 먼저 일어났네요
집오는 길내내 미친사람같이 울었어요
잘해주기만 하던 사람이 진심이 아니였다고 좋은사람만나라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아직도 못잊겠어요
그 후 3일이란 시간이지났는데 눈만떠도 그생각만 하고 눈감아도 꿈에나와요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집밖으로 나가기도 겁나요
다른사람 만나라고 주변에서 소개해준다 하는데 그것조차 겁나요 사람은 변하잖아요
아근데 정말 그사람이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어요 안미워요 보고싶기만해요
이렇게 헤어졌으면 끝이 안좋았으니 후폭풍도 안오겠죠
그사람은 정말 잘지내고 잘웃고 그러겠죠
보고싶어서 미칠꺼같고 힘들어서 죽을거같을때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발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