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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이자식을 잊을까요 미치겠어요

개객아 |2014.01.12 19:40
조회 219 |추천 0

저는 스물한살 여자인데요 모쏠이구 금사빠에요

그래서 진짜 짝사랑은 디게많이했는데

짝사랑 상대도 많이 바끼고 그랬어요.

근데 솔직히 그동안은 짝사랑하는게 되게 콩닥콩닥 재밌었구요

바라만보다가 어쩌다가 한번 말이라도 하면 그날은 완전 날아댕길거같구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또 되새기고 설레고뭐 이러기를 반복했는데

이번 짝사랑은 너무너무 힘들어요.

 

연락은 제가 먼저 하지 않으면 전혀 오지 않아요.

참고 참아도 선톡은 제가 하게되네요.. 제가 그나마 많이 선톡해서 친해지긴 꽤 친해졌거든요.

페북에서 이름만 봐도 눈물날거같구요,

다른 여자랑 뭔 대화만 했다 싶으면 심장이 발랑발랑 조마조마 ..

 

사실 먼저 고백하려고 했는데요

고백할 분위기를 살짝 잡았더니 바로 말돌리고, 그 후로 연락이 뜸해졌네요.

 

원래 금사빠라서 진짜 오타쿠같은 남자아니면 모든 남자들 앞에서 잘보이고싶은 마음 되게 들고 이러는데 이제 걔말고 마음의 문이 다 닫혀버렸어요. 지금 저한테 관심표현하는 남자가 있는데 몇년만에 처음 받는 대시인데도 너무 싫어서 철벽치고 있거든요. 그 사람도 꽤 괜찮은 사람인지라 진짜 옛날의 저 같았으면 바로 넘어갔을거같은데..

옛날엔 많은 남자들이 저를 이성적으로 매력을 느끼고, 좋아하면 되게 행복할 줄 알았어요. 근데 다른 사람이 저를 좋아하면서 저처럼 이렇게 힘들수도 있겠다 싶으니까 너무 미안하고 싫어요 진짜 한 사람한테만 사랑받고 싶어요. 이런생각까지 들게됐어요 걔때메

 

나는 진짜 이렇게 힘들고 하루하루 연락을 할까 말까 잘지내고 있을까 뭐하고 지낼까 수십번 수백번 잠들때까지 이러고있는데 걔는 아닐거란 생각하니까 열받는데 풀데도 없고 가끔 울면서 자는게 전부네요..

저너무 힘들어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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