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처줘서 헤어지게됐습니다. 상처주고 시간을 줬을때 그만 재촉을했더니 더 정이떨어졌나보더라구요. 정이떨어졌다. 마음이 안생긴다. 니가싫다. 이런말 듣고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헤어지고 3일뒤 새벽에 술을 좀 마신 남자친구한테 전화가왔고
그후로 두번 안부카톡주고받았습니다. 그리고 헤어지고 2주째된날 만났습니다.
만나서 편지를 전해주고 가기로했는데 얘기를 두시간반동안 하게됐습니다.
거의 제가 다 얘기했구요.. 근데연락했던이유가 연락끊는거보단 오빠동생이 나을거같아서라네요..
마음이 없는건아닌데 예전처럼 좋아하지않는다고..
정리했냐는말에 아직정리중이라고..
그래서 정리하지마, 바로전처럼 돌아가잔말이아니야. 내가 잘못한점 고쳐가면서 다시 처음처럼
믿음이랑사랑 쌓으면서 시작하고싶어.
라고 몇번 말을하니 갑자기 다시 만나는걸 생각해보겠다하네요.
대신기대하지말고 니 생활 잘하고있으라고 내가 일찍연락을 할수도있고..나중에연락할수도있고..
근데 내생각엔 니가먼저 날 잊을거같아. 잘살거같아
남자는 원래처음엔괜찮지만 나중엔힘들대. 근데여잔아니래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엔괜찮대
너도그럴거야 나중엔 내가 누군지도 기억못할지몰라 계속이러더라구요.
사실 남자친구가 지금 개인상황때문에 그거에만 신경쓰고싶다고 첨에 그러더라구요..
일단다시생각해본다고..하는데.. 다시시작할마음이 없다하다가 갑자기 왜그렇게 생각하는건지..
그리고 왜저렇게 여자는 나중에 괜찮아질거라고 말을 반복하는지..
전 사실 이제 그에게 연락도 아무것도 안하고 제존재를 없애보려하는데..이게 맞는 재회방법인지..
조언좀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