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연애문제(?) 도와주세요!!

어쩌죠 |2014.01.13 12:23
조회 159 |추천 0
저는 이제 열다섯 살이 되는 평범한 여중딩입니다. 저에게는 거의 매일 카톡을 하는 한 남사친(남자사람친구)이 있습니다. 한번 카톡을 하면 두시간정도 길게 톡을 이어나갑니다. 주로 실없는 얘기가 오가고 그 친구와는 2013년 삼월달에 그 친구가 좋아하는애가 생겼다고 카스에 올려서 제가 누구냐고 하도 물어대서 서로 좋아하는 애 이름 알려주기로 했고 그 아이는a 저는b 의 이름을 서로 숨김 없이 이야기 하였습니다.(참고로 저와 남사친, a와b는 6학년때 서로 한반 이었음) 그 이후로 저희는 서로 힘든 점도 이야기하고 하며 급속도로 가까워 졌고 결국 남사친은 a와 한달가량 사귀게 됬고 지금은 깨진지 한참 지났고 이제 a를 다 잊은것 같습니다. 저는 b에게 고백 같은것도 하지않았고 서로 다른 중학교에 다니게 되서 작년에 두번 봤어요.. 그래서 자연스레 잊게 되었죠. 한 이틀쯤 전에 톡중 걔가 저한테 b다 잊었냐구 묻길래 안보이니까 포기하게 되더라. 이제 맘 전혀 없다는 식으로 얘기했고 오늘은 갑자기 좋아하는 애가 생겼다고 톡이 왔습니다. 이틀전부터 좋아했데네요 제가 하도 꼬치 꼬치 캐물었는데 작년에 ##초등학교 졸업하고 지금 우리 학교 다니고 있는 이씨나 정씨고 안경쓴 애라는 거에요. 근데 그게 저빼고 4명인데 다른 애들 이름 섞어서 중간 중간에 살짝 간을 봤는데 그 4명 모두 자기가 미쳤냐는 반응이었어요. 물론 제가 제 이름을 얘기하지는 않았어요. 착하고 예쁘고 같이 있으면 즐겁고 자기 얘기 잘 들어주는 애라고 하고 하는데 제가 맞는건가요? 아님 제가 헛다리 짚은건가요? 때가 되면 알게 된다고만 하네요. 근데 그 남사친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란 말이에요. 저는 샤프하고 마른 스타일 좋아하고 걔는 약간 곰돌이 푸 닮았어요.. 누군가 날 좋아해주는건가? 하고 두근거리긴하는데 만약 고백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하죠? 전 애들끼리 돌려가면서 사귀고 한달 사귀고 해어지고 이런 진지하지 못한 만남은 싫고요 그리고 중요한게 제가 제 남사친한테 전혀 마음이 이성적으로는 없어요... 아니 그 전에 좋아하는는 애가 저인건 맞는건가요?

++
현재 저는 정씨에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a와 남사친, 저 모두 같은 중학교를 다니고 있고 b 만 다른 중을 다니고 있습니다. 또 얘기해준게 같은 반이 된적이 있다인데 저를 제외한 4명중 1명만(그 한명이 저를 제외한 유일한 정씨) 같은 반이 된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같은반 된적있고요. 근데 그 4명중 1명이 제 배프에요. 걔는 정말 아니라고 한 98%정도 확신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쏠 이에요ㅠ 누군가 저를 좋아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괜시리 뿌듯하고 설레는 그런것 같아요
++++
헐 갑자기 정씨래요. 그리고선 자러 간데요.. 청순하고 예쁘다라... 외모묘사만 보면 저는 절대 아닌데 말이죠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