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어느 순간 물처럼 내게 밀려왔지만
다시 그 물처럼 한순간 밀려갔구나.
니가 내곁을 떠나야 행복하다면 나는 너를 기꺼이 보내주겠다.
가서 더 행복하게 살아라.
하지만 너 내게 다신 돌아오지 말고
나같은건 잊고 잘 살아야 한다.
그게 내 바램이고 그래야 나도 행복할거다.
너를 내 마음속에서 잊어버리고나면
내가 한층 더 성숙해져 있길 바란다.
이제는 니가 날 떠나고나니 더 멋진사람이
내게 오길 바라게 되었다.
이런 나를 용서해라.
하지만 너만큼 날 사랑해주던 사람이 또 올지는 의문이다.
내가 널 완전히 잊기전까지는
그런 사람이 오길 그저 기다리고 바랄뿐이다.
나 이제 그만 너를 내 마음 속에서 보내려한다.
고마웠다. 이젠 잘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