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24살, 남자친구는 31살. 7살차이죠.
적지 않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의 동안외모와 저의 성숙한? 외모로 나이차가 많이 커 보이진 않았어요.
근데 1년 가까이 만나오면서 어린 제가 맞춰야 하는 게 너무 많네요... 저만 그런건지..
가끔 남자친구가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이 많이 들어요.
힘들어요. 투정부리는 것도 이젠 지치고 좋게 둘러 얘기해도 그런 것도 며칠 밖에 안가고,
선물 같은건 캔커피 하나조차 받아본 적 없고
센스의 ㅅ조차 모르는 남자에요.
제가 너무 기대치가 큰 건지...
근데 절대 기대치는 크지 않다 생각하는데... 카톡이 올거라 미처 생각도 못했는데 먼저 올 경우에도 전 참 기뻐해요.
오빠가 연락이 많이 없기 때문에....
무튼 힘들어요. 힘들단 말도 몇 번 했는데 남자들이 모르는건지 제 남자친구만 모르는건지...
이렇게 만나다보니 기대조차 안하게 되고 자연스레 편해지네요.
지금은 편하고 좋은데 언제 권태기가 들이닥칠지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