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와의 재회가 가능할가요?
미련
|2014.01.14 18:53
조회 386 |추천 0
2년간 동거를했고 1년여간 결혼을약속하고 부모님과 같이살았습니다.
그러던중 그녀가 전에 불법도박pc방에서 일하다 적발되어 3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는데 그것을 내지않아 지명수배가 도었고 그문제와 어머니와의 관계로 힘들어 하는모습이 안스러워서 돈을 만들동안 집에 내려가 있으라고 보냈습니다. 그후 1년여간 장거리 연애를 하였고 사건이 터지기 3주전까지 주말마다 만나 주말을 함께보내는 주말부부였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새로운 일에 적응하느라 잠시 관계가 소원해진 사이에 제가 다시 올라오라고 햇더니 1년만 시간을 달라고하더군요.결혼비용 벌어서 올라가겠다고...저희집에서는 그사람집안에대해 대충은 알고있었고 당장 딸자식 결혼도 못시킬정도의 집인 사정을 알고 모든비용 저희쪽에서 부담할테니 식만올리고 살아라 라고했는데 그것을 그녀의 어머니께서 그렇게가면 기못핀다 벌어서해라 라고해서 2년을 보내후였는데...그이야기를 또 하길래 자극을 주려는 의미로 그럼 1년간 서로 상관하지말고 살다가 1년후에 다시 만나서 그때다시 하자라는 식으로 도발섞인 말을 햇는데 그이후 연락도 뜸해지고 하다가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연락이 안되어 그녀의 집으로 찿아갔더니 집에없고 갑자기 전화가와서 이야기하던중 전화기 너머로 티비소리와 남자의 누구야? 라는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분위기가 딱 모텔이라는 확신이 들었죠.
제가 화를 삮이면서 누구랑있냐?했더니 남자친구라고 하더군요...그이후 몇일뒤 통화를 하였고 어찌할거냐는 질문에 자기도 누구를 위한 감정이 진심인지 모르겠다고 잠시 자신의 감정을 정리할 시간을 달라하여 지금 그 시간을 보내고 있는중입니다.솔직히 잘못했다고 빌줄알았는데...
동거시작하고 나서부터 모든 비용 내가썼고,하물며 저희집에서 속옷부터 겨울옷도 사입혀서 살았고,달마다 생리하면 생리대까지 내가 사다바치면서 살았는데...
배신감도느끼고, 억울함도 느끼고,헤어질까도 고민해보고...
그랬음에도 그사람없이 살수없을것 같아서 돌아오면 용서하기로하고,제 진심을 전하고자 매일 손편지보내고,가족들 선물 챙겨주고 하는중
그래도 참고 견디며 돌아오라는 말을 건내고 있구요.
연락은 서로 계속하자고하여 문자를 보내고있습니다.
전화는 그녀가 하루 3~5번 하는중이구요..
10여일은 제가 전화해도 안받더니 요즘은 5번 하면 3번 이상은 받내요.가족들과 있을때도 전처럼 통화를 하구요
그런데 쉽게 돌아오겠다는 말을 하지는 않네요.아직 어느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지 결정하지 못한걸까요?
이번주말에 만나기로 약속하였는데 솔직히 두려움이 앞서요.
헤어지자고 할까봐...
그날 어떻게든 그사람 마음을 확 돌리고 싶은데 좋은방법없을까요?
참고로 이번주말이 시간을 갖은지 한달정도 되는 날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