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목그대로야
그게 친구는 친군데 막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야
제가 남자인데 친한친구랑 술을마시다가 걔랑같이놀자 뭐 이런식으로 나와서 같이 술한잔 했어
뭐 그냥 재밌겠다 싶어서 저도 알겠다 했거든
근데...ㅅㅂ 아직도 조카후회하는데 왜그랬는지 싶다
내친구는 내일 일가야한다고 집에일찍들어가고
걔랑 나랑 둘이서 술마시다가 걔친구랑 걔친구들있는데로가서 3차를하제
뭐 시간도 별로안늦어서 한....11시반? 그래서 내일일도없겠다 놀자했지
그때나의 상황이.. 최근에 정말 잉여였거든 애들다 전역하고 일하고 뭐공부하고 놀고 여행다니고
근데...나는 이제입대....ㅅㅂ 아오 안구에 습기차네.....
암튼 그래서 알바도못구하고 이러고저러고 시간만보내고있는 상황이여서 나로서는 정말
exciting하고 뭐 암튼그런 기분이였지 술도 3병정도마셨어 이상하게 컨디션이좋더라고 그렇게
못마시는데..암튼 그래서 친구들이랑 이제 만났어 놀았어 재밌었지 뭐 시시콜콜한얘긴 집어치우고
이제 집에가는데 처음부터같이있던여자애가 나한테 계속 치근덕대고 막 어깨기대고 허벅지 팔
계속만지고 눈빛도이상하고그랬거든 나는 진짜 레알 그녀ㄴ.... 아 암튼 조카 내스타일이아니야
근데 이게 술취하고하니깐 감성이 이성을 누르고 막 본능이 깨어나고 그래서 다들 알잖아..??
나만그런거 아닐텐데....?
그래서 뭐 어찌어찌 해서 잘버티고 집가는데 걔가 하필 우리집앞동이야 그래서 뭐 늦었으니깐
그때가 한 새벽 3시반? 많이도 마셨지...나는 누적으로는 4병마셨을꺼야....
그래서 집데려다주는데 갑자기 집가기싫다고 막그래 이년이 막한잔더하자고 우리집앞에있는
술집가자고 계속끌고가 내가미친게 기분알딸딸 분위기가 몽환적인게....그래서 나도모르게갔는데
술집문닫았어 하긴집앞술집이 무슨새벽3시까지하노...그래서 뭐 지가 조카 아쉽다고 오늘밤을
이렇게 보내기 싫다느니 이런지x을해 하는수없이 술좀깨우고 집에보내자싶어서 집앞 상가에
약간open형으로 되있는 상가가 있거든 그래서 추우니깐 안에 들어가자고 그랬는데
안에 들어가니 어두컴컴하고 비상대피 초록색 불만 덩그러니켜져있고 뭐 근데 막어둡진않고
그래서 비상계단에앉히고 어쩌다보니 나도 앉았는데 이년이 갑자기 키스해 ㅅㅂ...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ㅂ..................................아수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뭐 키스 나도 아무리 마음에안들어도 키스는 뭐 그냥 술김에 할수도 있다고 ...술많이마셨으니깐.....그렇게 합리화할수있는데.......
얘가 내다리 거기쪽근처를 막 살살살 긁어 남자본능.......ㅅㅂ............그래서 나도 막 숨소리 거칠어지고
허리만지고 하다가 결국 가슴만졌는데.....아...........그때............아내가 아무리고파도 이건아니다 싶어서 키스떼고 침닦고 일어나서 집가자고 데려다준다고 하고 어찌어찌 데려다줬는데
집에가서도 카톡오고
어제밤에도 카톡오고
오늘도왔네........하...............미치것다 어떡하노....나 여기글처음쓰는데
친구들한테는 차마못말하겠어서 여기말한다 어떡해야하노...나는 이제 뭐 원래 친한애아니니깐
연락안하고싶은데 뭐 페이스북이나이런데 퍼트릴거같은 가능성이있는애라...어떡하면좋겠습니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