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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한번만보시고 조언해주세요...

미성년자 |2014.01.17 02:43
조회 306 |추천 0
일단 저는 학생이구요. 여기다 쓴거 죄송합니다ㅠㅠ여기채널에 그나마 성인인 분들이 많으실거같아서요..
최근에 엄마에게 빚인지 보증을서준건지 아무튼 그런 독촉장이 날라왔습니다.아빠와 저는 정말 꿈에도 몰랐었구요.예전에 엄마가 외할머니에게 2천만원인가 빌려서 보내드렸었는데 그것도 일년인가 뒤에 독촉장보고저와 아빠가 알게되었어요.이거외에도 이모에게 돈을 멋대로 빌려다 보내줘서 부부싸움도 심했습니다.(그리고 그 2천만원 아빠가 다 갚아줬구요. 이모한테 돈받는것도 아직도 못받았네요 한 4년 지났나..아빠가 좀 착해요.. 멍청하게 ㅠㅠ 그래서 이모한테 이자 하나도안받고 100만원인가 받을려고했떠니그것도 안주시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받아서 썻을수도있지만..)
그래서 항상 이혼문제가 나오곤 했는데요.아빠가 항상 이혼하면 재산이라고해야하나요? 위자료?같은거 하나도 안줄꺼라고 하셨습니다.그럴때마다 엄마는 그렇게 될거같냐고. 이혼하면 당신재산 반은 자기꺼라고 하더군요 ;;?
그도그럴것이 아빠는 월급을 타시면 꼬박꼬박 영수증같은거랑 다 보여주시는데엄마는 한~~~~~~~~~번도 없어요. 아빠가 좀 보여달라고 하면 성질내고 끝.거의 집재산도 아빠돈으로 했다는게 맞겠죠?엄마는 월급을 타서 뭐하는건지 집전화비,제 핸드폰비,아빠핸드폰비는 하나도 못내서저는 발신,수신정지이고 아빠는 그랬었다가 울며 겨자먹기로 엄마가 갚은거 같네요 . 돈하나 없으면서.(아빠가 좀 난리좀 쳣었습니다... )
또 제가 학원을 다니는데 아빠가 엄마에게 학원비를 드려요.그럼 그 학원비를 학원에 내는게아니라! 자기가 씁니다.그래서 학원비가 6백만원인가 7백만원인가 밀렸더군요.2년넘게.. (아빠에게 말했더니 바로 해결해주셨어요 ㅠ;)아프다느니,산부인과에 가본다느니하면서 아빠에게 50만원인가 받아서 갔다고는하는데산부인과약? 본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집이 두채인데 엄마네 회사에서 본인명의로된집?이있으면 돈이나온대요.그러면서 아빠한테 지금 사는집말고 다른집 자기한테 넘겨주면 안되냐고 ;;아빠가 정말 잘한게 안된다고 딱자르고 자기가 전부가지고있습니다.그리고 집에 도장이나 신분증같은거두면 언제가지고가서 뭔일벌일지 몰라서 아빠가 가지고다니고집문서도 저희집에 안놔뒀습니다 ..bb

아 또! 제가 옷산다고하면 아빠는 제가 학생이다보니 엄마와 가라면서 엄마에게 돈을줍니다.그럼엄마는 돈을받죠? 저랑 같이 백화점이나 그런데가서 옷을사면 저도 눈치가 있다보니엄마 돈없는거정도는 알아서 싼거 삽니다. 알아서..그럼 나머지돈은 또 자기가 쓰는데요.알고보니 아빠가 엄마도 옷사입으라고 돈을또 줬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참나그래서 나중에 엄마가 그돈으로 사입었는데 좀더 비싼게 끌렸나봐요?아빠한테 투덜대더래요 ㅋㅋㅋㅋㅋㅋ 별론거 같다.. 이러면서 그래서 아빠가 카드주시면서 그럼 8만원더 비싼거였나? 8만원정도 더 긁고오라고 카드주시고 ㅋㅋㅋ
쓰다보니 아빠가 왤케 착하고 멍청한지...저희아빠가 진짜 시골에서만 나고자란? 정말.. 그렇거든요.그래서 글도못읽고 쓰지도 못하고.. 그래요..그래도 면허필기시험도 몇번에 걸쳐서 따시고 차도 사시고 지금은 운전도 엄청 잘하세요.암튼 아빠가 이렇게 글을 못읽으니까 독촉장같은거와도 읽을수없겟다 라고 생각되서 그러는건지...아빠가 통장을 티비옆선반에 올려뒀대요.근데 그게 없어져서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자긴 모른다고 ㅋㅋㅋ...제가 가져갈일도없구요. 비밀번호도 몰라요~ 엄마는 다~~~~~~알죠.아빠가 처음엔 비밀로 하다가 나중에 다 알려주거든요.
그리고 제가 미성년자다보니 그렇다할 신분증이 아직없어요.주민등록증 발급받을수잇는데 아직 안받았습니다. 그럼 신분증될만한게 여권,학생증인데학생증은 저도 어딨는지모를정도로 굴러다니는데 여권은 아빠가 몇달전에 재발급받아놨는데원래 숨겨놓다가 그냥 서랍에 넣어뒀는데 오늘 확인해보니까 제것만 없더군요 ㅋㅋㅋㅋ뭔가 뒤가 구린느낌이 .. 엄마가 대리인이니 제 여권으로 무슨짓을 했을지 ;;;;

아무튼 이렇게 보면 아빠만 피해본거같고.. 그런데또하나 문제는 아빠입니다 ;;아빠가 술안먹으면 정말착하고 돈도 잘주고 정말 그래요..근데 술먹으면 음.. 정말 깽판을 칠때가 있어요. 항상그런건 아니구요.부부싸움할때도 거의 술먹고하는거인데 아주 난리.........에요.(그이유도 거의 돈문제, 엄마가 월급영수증같은거 안보여주는 서운함? 뭐이런것도 있어요..또 자기가 못배운거에대한 화같은것도 있구.. )정말 심한욕과 엄마에게 폭력을 하는데요.엄마가 그걸 빌미로 ㅇ이혼을 하게되면 위자료를 받으려 하는거같습니다.그럴때마다 저한테 엄마랑 살자고 하는데 지금와서보니 이것도 양육비 때문인것같구요.
제가 저런 독촉장,빚,핸드폰요금,학원비등등을 모르기전까지는 엄마편에 섰었습니다.맞고살고있고 너무 안되보였어요. 맞고사는게.. 솔직히 저도 몇번 맞아봤거든요.(엄마랑 아빠 싸우는거 말리다가.. ㅠㅠ)지금은 성인이 되어가다보니 현실을 직시할수밖에 없더라구요.어릴땐 엄마랑 살면 힘들어도괜찮아 .. 라는 생각이었는데 대학생이되면 천원,만원이아닌 몇십,몇백,몇천인데그걸 엄마가 과연 감당이나 할수있을까 하면서 .. 또 숨겨진 빚같은것을 보니 같이살면정말 찜질방생활해야하는거아닌가 .. 학교는 다닐수있나..싶기도하고.집에 누가 들어오는거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에반해 아빠는 기술직이라 65세까지? 계속 돈을 벌수있으시고돈도 정말 잘들어오는편이시고 집도 한채 더있으시고 .. 또 거짓말보다는 다 알려주시는편이십니다.보증은 가족도 안서주신다는 정말 그런건 똑부러지시구요.
아무튼 말이 길었는데요이혼을 하게되면 아빠가 엄마를 때린것에대한 위자료같은것도 줘야하나요?저렇게 빚진거 다갚아주고 아빠재산도 갉아먹었는데 ..재산도 줘야되요? 전 엄마 돈이라고는 정말 본적도없고 일주일에 이삼만원 받는거밖에없습ㄴ다.
그리고 이런건 이혼사유를 뭐라고하나요? 빚때문?? 이라고 해야하나요아니면 뭐라고 하나요??이혼하는게 저에게도 아빠에게도 낫겠죠?.. 
만약 이혼안하면 제가 성인이되면 그빚을 갚아야한다던지..이혼하고나면 저한테 빚은 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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