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 대학생 4학년 졸업반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3년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3년사귄 그친구와는 서로 마음이 떠나서 식어버린 상태였고 헤어질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동아리에서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호감을 조금 가지고있던 후배가 있었는데 그 애 옆에 우연히 앉게 되었습니다
제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조금 늦게 갔는데 그 후배는 이미 술에 약간 취해서 절보자마자 막 손잡고 악수하더군요!
(성격이 활발해서 거이대부분의 남자들에게 이럽니다)
저도 막 신나서 재밋게 술을 마셧는데 중간중간에 그후배는 저에게 자기 남자친구 욕을 막하더군요
(요새 자기한테 못해준다 마음이 떠난것 같다)
저도 그이야기 듣고 그 남자욕을 막해줫죠!
술자리는 5시정도에 끝나고 그 여자후배는 자취를 해서 택시로 그후배집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택시에서 내리고 술에 취해서 막 서로 팔짱끼고 걸었습니다
6시쯤 던킨도너츠로들어가 술도 깰꼄 아메리카노를 마셧습니다
문제는!! 제가 횃가닥 해서 그여자에게 사귀자고 고백을 해버렸습니다
(서로 남친 여친이 있는 상태에서 말이죠....)
고백을하고다니 정적이흐르고 뻘쭘함을이기지못해 저녁때 만나자고 하고 학교기숙사로 들어갔습니다
침대에 눕자마자 폭풍후회와 쪽팔림이 몰려오고 그대로 잠이 들었습니다
(룸메가 폭풍욕을 저에게 했습니다....)
그날 저녁때 그후배에게 다시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후배는 '없었던일로 해드릴까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해서 만났습니다
카페에 들어간 후 저는 상황을 정리 했습니다
널 좋아하는건 사실인데 난 지금 여친도있고 지금 공부중이라 돈도없고 내년에 군대도간다 누군가 사귈여력이 없어 라고 말하고 집에 데려다 준다고 했습니다
카페에서 일어나기 전에 그후배가 선배 저한테 그거 말고 더할이야기 없어요?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없다고 한 후 밖에 횡단보도를 기다리는데 또 한번 묻더군요 선배 더할이야기 없어요? 그래서제가 넌 이상형이 뭐야? 라고 대답하면서 뻘소리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하철 타기 전에 그후배가 그러더군요
마지막으로 물어볼께요 더하실이야기 없으세요?
그래서 전 담에 밥한번 먹자 하고 그녀를 보냈습니다
그일이 있고 2주뒤에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봤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1주뒤에 그후배에게 밥먹자고 연락을 했죠! 근데 그후배가 지금 밥 먹어서 너무배부르다고 그러더군요 자존심 상한 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로부터 2주뒤에 제가 아는 친구놈이 그 후배도 남자친구랑 헤어졋다고 하던군요 이때다 싶은 저는 이번주 주말에 데이트하자고 하였습니다 근데 이후배는 이번주에 집에 꼭 내려가야된다고 거절하였습니다ㅠ 자존심상한 저는 그럼 다음에 보지 뭐하고 문자를 끝냈습니다
이 후배는 저한테 마음이 떠난 것일까요?
여자들의 복잡한 심리를 모르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