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살찌라고 매일말하는 남자친구
ㅋ
|2014.01.22 15:50
조회 334,842 |추천 174
오늘의톡감사해요영자님..
안그래도 톡되서 많은분들이 봐주셧음햇는데..
비루하게나마 후기적어보자면
남친한테 단호하게 얘기햇더니
더이상얘기안한다고그랬어요
베플1이나 다른 댓글들
솔직히 널좋아하지않아<이런 쪽으로는 생각치도못햇는데 만약 그게사실이라면 그만관둬야겟죠
그치만 곧바로미안하다고 얘기안하겟다그래서
그런쪽으로는 생각안하려구요
이야기하면길어지겟지만 평소에 잘해주고만족하거든요
살찌라는거빼고는 다른건다
뭘해도 이쁘다고해주고 귀엽다그러고..ㅋㅋㅋ
다들 안좋게만보시는거같아 조금은속상하기도하고ㅠㅠ..
아무튼!
뒤늦게 단호하게얘기한 저를탓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악플이든선플이든 댓글들다감사해요~
20대초 2년정도사귄 커플이에요
말그대로 남친이 살찌라고 말한지
어느덧2년입니다..하하
이게 한번들으면
살찌면 더좋아해주는구나 난 많이먹어도괜찮겟구나 살빼라고 스트레스주는 남자도잇는데 다행이다ㅋㅋ
생각 하는데
정말꾸준히 살찌라고하니까
이제는 누구한테도 말못할스트레스네요
친구들한테말하면 배부른소리하냐고 부럽다고
오히려 화살날려요ㅠ ㅠ
클릭전에 아시겟지만
남친은 삐쩍 마른여자보다는 통통한여자를 좋아해요
지금은 많이빠졋지만 소위 전효성 에일리..?
(전효성이 지금은 마른편이네어쩌네하는게아니라
예전 데뷔초때 그럴시기요ㅠ ㅠ)
아무튼 연예인비유가적절할거같아 썻는데
아니면 아닌거고요 머..
비욘세(?) 하튼 하체가 풍만하고 튼튼한
육덕진그런스타일
특히나 허벅지랑엉덩이가 크고굵어야 예쁜다리다
라고 해요
자랑은아니지만 먹는거에비해 팍 찌지는않는데
2년전에 수술하고나서 원래에서 3키로가빠졋다가
다시 돌아다니면서 먹고다녀서 5키로가쪘어요
제가 요즘들어 뱃살이나왔는데
튀어나온거보고 지혼자 킥킥대면서
이거머야? 막 뱃살꼬집으면서 무안주더니
이런거 귀엽다고좋다고(;;)
길가다가 남들이봐도 육덕육덕인 여자가지나가면
저정도로 쪄달라그러질않나
살쪘으면좋겠다 5키로만
10키로찌면 결혼할게< 개소리
여기서 살찌면 진짜이쁠텐데
너가살찌면 식스팩만들고 어깨넓힐게
등등 아 적으려니 진짜 뭔 답정너아니냐 하실수도있는데
160/50의 보통체격이에요..........
(160 기준 52가 표준체중입니다)
빼빼말하는 그런st가 아니기때문에
나름 바스트나 힙도 그정도면(?) 충분하다고생각하거든요
예전보다 확실히(?) 쪄서
예전보다쪄서 넘좋다 몸매진짜좋다 이러는데
이러는 와중에도 여기서 5키로만 더쪄라
힙이랑 허벅지 이러고ㅡㅡ
근데 진짜매일같이 살찌라고그러니까
은근히 화딱지도나고
지금 내모습이 별로맘에안드나
진짜 육덕의 예쁜여자가 대시하면 넘어가진않을까
머 그런잡생각마저드네요ㅠㅠ
그래서제가 한번은
데이트할때 너가 매끼 밥값다내면 다먹겟다햇는데
제가입이많이짧아서 반그릇정도먹을때
또는 진심 배불러서 남기면은
자기가사줫는데 안먹는다고 ㅈㄹㅈㄹ하고
이거다먹고 쪄야지 왜안먹냐고 ..
그래서 아 나여기서 더먹으면 토할거같애라고하면
그때서야 조용하고
(예전에 과식하다 토한적잇어요ㅠㅠ)
아 진짜 빡쳐요....하.......
지금도 볼살터지는데 여기서 더찌면 왕호빵맨인데
아무튼 확실히 저런말안할 방도없을까요
추가해서 카톡첨부해요ㅜㅜ
이런식이에요 아옼 ㅡㅡ ㅡㅡ
- 베플민트향|2014.01.22 18:03
-
남자는 너에게 완전히 빠지지 않았다 그것만 알려주지 아마 니예상대로 육덕진 매력녀가 들이데면 넘어갈것같다 나도 원하는 이성상이 분명 있긴하지만, 내 남자가 좋아지는순간 그냥 그 남자 자체가 내 이상형이 되더라. 그래서 더 이상 뭔가 바꾸고 싶단 기분은 안 들더라. 나도 식스펙 좋아하고 180넘는 남자 멋지다 생각하지만, 내 남자는 키 170 초반이어도 귀엽고 튀어나온 뱃살도 귀여워 보여. 가끔 뱃살빼라 농담처럼 말은해도, 사실 빼지 않아도 크게 내 애정전선에 이상은 없을것같아 보통 이게 정상이지 저놈은 너 별로 안좋아하는거야 ----- 워마 나 베플됐네? 여자가 써서 신빙성 안간다는분들, 제 남자친구가한얘기써드릴께요 제 남자친구 이상형은 귀여운여자임~~ 여태껏 사겼다던 전여친들 보면, 하나같이 조그맣고 화장도 잘 안하고 애기애기하게 생겼음 전부다 성격도 물론 좀 귀여운 쪽이었던것 같고. 어릴때 좋아했다던 연예인을 봐도 다 귀여운 여자들임 물론 지금도..ㅎ 근데 나는 키만 작지 성격은 귀엽지가않음 외모도 귀엽다기보단 좀 쎈인상임. 학교다닐때도 선배들 사이에 무서운 후배라며 농담처럼 불리는 그런 인상을 가지고있었음. 안웃으면 찬바람 쌩쌩부는. 근데 지금 내 남자친구는 내가 귀엽다고함. 귀엽다는말을 생전에 못들어봐서 내가어디가 귀엽냐고 종종 되묻는데.. 내가 자기한테 막 무슨이야기를 설명한다고 몸짓발짓을 하면 그게 귀엽다고하고 웃을때 굉장히 마녀같은 소릴 내거든? 좀 비정상적인 끅끅대는소리.근데 그 웃음소리가 귀엽대ㅎ 그리고 옷도. 난 굉장히 차분한 색상으로 심플하게 입는걸 좋아하거든. 뭐 귀여운 악세사리 이런거 절대 못하고. 그냥 워커에..투박하니 있자나 그렇게 입는데, 남친한테 내가 어떤 스타일로 옷 입는게 좋냐고 물어보면 그냥 니가 입는 스타일이 제일 좋아 라고 해. 내 남친이 나와 사귀다가 나한테 한 말중 제일 기억남는게 "넌 내 이상형을 바꿔준 여자야"라고했던말이야. 내가 생각해도 난 남친 이상형이랑은 전혀 다르거든 성격이 애살맞지도않고 살가운것도 친근한것도 아니고, 정말 반대인데, 그래서 종종 불안할때가 있었는데 나를좋아하는 남친눈엔 이제 그 다른것도 매력이되는거지. 아무튼 내 생각은 그래, 나를 바꾸게 하려고 하는 사람은 별로야. 잘못된 부분을 고쳐주는 거랑 자기취향,자기입맛에 맞춰 바꾸게 하려는거랑은 다른거잖아. 저놈 취향이어떤지몰라도 그럼 처음부터 후덕한여잘 사귀던가. 것도아니고. 50키로의 너한테 반했으면서 57키로로 찌우라니. 57키로까지 찌면 얼마나 후덕해지는지 알지. 내가 보기에 그만큼 찌우면, 자기가 생각했던거외로 보기싫으니까 분명 빼라고 한다. 절대 저말 듣지 말고 걍 있는그대로 너한테 만족하는 남자를 만나는게 너나 저 남자한테나 둘다좋아.
- 베플원할머니똥쌈|2014.01.22 16:10
-
결혼할거임?ㅋㅋ 그럼 상관없음 근데 그래 말해놓고 쪗더니 헤어지면 좋나 분노폭발 전투력상승 ㅋㅋ
- 베플난나나|2014.01.22 20:13
-
나도 살찌라해서.. 7키로 찌웠는데 헤어짐ㅋㅋ 미친놈 가슴 커질줄 알고 살찌라한거였음ㅡㅡ 하지만 난 하체비만이지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