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입니다.
남편은 3남매.. 누나1,동생1,본인 전부같은지역
저는 오빠1명, 먼거리거주...
1년차일땐 시댁에서 친정에 빨리가라고 하시더니.
작년 추석때부터, 시댁에서 친정가는 문제로 좀 껄끄러운 경험을 해서.
올해는 그런 분위기를 미리 예방하고자,
크게 마음먹고 남편한테
"제사지내고, 식구들 모이면 얼굴보고 저녁먹고 우리집에 가자"
이랬더니
"토요일에 가면안되나?"
이러길래
친정오빠가 토욜오후에 올라간다고 했더니
"그럼 토요일 아침에가자" 이러네요......
"그래 그러자" 이래야하나요? 너무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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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새언니는 왜 토욜까지 있냐는 말씀들이 있어서
추가하는데요..
저희오빠네는 멀어서 년 2회 명절중에 1회만 내려옵니다.
나머지 명절은 언니네 친정으로 가구요..
그 2번중에 한번명절을 절 보고 가려고 그다음날 가는데..
남편이 저러니, 더 배신감 느껴지고 맘상하네요
친정에서 오래있자는것도 아니고 오빠네만 만나고
저희도 저희 집에가서 쉴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