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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노답녀

분노 |2014.01.23 00:39
조회 153 |추천 0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에 글을 쓰는날이 오네요..
다이렉트하게 갈께요! 음슴체로!
저는 필리핀에서 고등학교 다니는 한국에선 이제 고3되는 학생임
작년부터 시작해서 저희학년에 한국인 여자 8이 같이 다니다 2명이 전학가서 지금은 6명임
그러다 학기 초(6월)가 조금지나면서 사소한 다툼으로 세명씩 갈라지게됨
나를 비롯한 두명과 이 글의 목적인 여자애와 나머지 엄청 친한 두명
그 여자애는 남자친구때문에 친구도 버리는 애임 전전전인가 전전남친때도 심각했었음
암튼 오늘 그 여자애랑 화장실에서 대판 싸움
지금까지 걔가 해왔던 모든일들을 털려면 일주일도 모자름 간략히 말해서
1학년때부터 안좋은 사건들을 달고 살음 그때마다 주위의 천사친구들이 도와주고 감싸주곸ㅋㅋ
늦게 전학와서 애들과 늦게 친해진 나는 저번 학년때 큰일을 당함
아이구 그땐 내가 너무 착했.. 그 여자애 A가 우리보다 동갑이지만 한학년 아래인 여자애와 시비가 붙음
그러다가 A가  시비붙은 여자애한테 수건라함 (누가누구보고) 그러면서 사건은 커지고
학교끝나고 저녁쯤에 A 불러내서 한국 사람들 엄청 구경하는데서(하필 한국노래방앞) 로우킥 날이고 A는 픽쓰러짐 (전해들음) 소문쫙났음
근데 그 사건 중에 A가 뒤에서 친구들 욕을 하고다녔다는게 걸림 찌질해서 같이 못놀겠다느니 뭐라니
애들이 그거알고 빡쳐서 걔 편안들어줄때 나는 그런걸 못들어서 A를 정말 감싸주고 믿어주고
따당하려던거 가까스로 나랑 애들 몇명때문에 피함 내가 카톡 장문으로 서로 사과할꺼 사과하고 화해하자 이런식으로
그러고 몇일 안지나서 내이름 팔ㅋ림
그년이 정신못차리고 카스에 다른학교 한살어린 여자애 저격글 썼다가 그 여자애 오빠랑 그 오빠친구들 때문에 까일뻔했지만
그 저격글 저격한게 나라고 함ㅋㅋㅋㅋㅋ 근데 내용이 암걸린거가지고 동정이나 받고 ㅉㅉ 암튼 이런식이였음 담배도 핀하고함
난 또 그걸 화 못내고 바보같이 걔랑 말맞춰주고 한살 어린것들한테 해명함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남 2012년일인데 금요일 밤에 잠깐 커피마시러 나갔다가 그일 터지고
토요일날 나가지고 못하고 데이터 안되는 갤플 붙잡고 해명질
우리 멋진 A는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고 커피를 사주겠다네 그래놓고 커피는 개뿔 다 잊었나보네
암튼 이런저런 일 있고도 나름 친구랍시고 지내다가 이번에 뽱!!!!
입에 거짓말 달고 살고 사실확인 안된말들 짓거리고 다니고 기분나쁜말들 툭툭 뱉고 게다가 얼굴까지 못생김
글구 최근에
A가 내친구 차를 돈내고 얻어타는데 한 일주일타고 안타겠다고 함 그러니 얼마를 돌려달라함
내친구는 어이없어함 A 때문에 A남친 3번이나 태워주고 돈안받고도 예전에 몇번태워줬는데
암튼 자기엄마가 그 돈 꼭 받아오랬다고 함 그래서 내친구 A 엄마한테 전화해서 정중히 물어봄
근데 아줌마는 생전 처음들어보셨다고함 전화하는데 옆에서 A 가 아엄마!!!! 하는거 다들리곸ㅋㅋ
그러고 A는 내친구한테 니가 왜 울엄마한테 전화하냐고 난리고
뒤에서 하고 다니는 행동, 이중성, 그 조잘이 입! 아주그냥 아오
그러고 어제밤에 내 카톡 상메가 지도알겠짘ㅋㅋㅋ 였음 그러더니 걔가 뭐라 욕비슷하게 적어놈
그래서 내가 개무섭ㅠㅠㅠ 해놨더니 거의 바로 얼굴부터뜯어고쳐^0^ 라고했나 그래서 내가
역시무섭ㅠㅠㅠ 이랬더니 니얼굴이 더무섭ㅠㅠ지랄도병이닼ㅋㅋㅋㅋ 이러는겨? 누가 누구보고
얼굴지적
그러고 내가 무시ㅋ 이라고 바꿔놓음
결국 오늘 학교끝나고 화장실에서 걔를 마주침
솔직히 내가 먼저 띠껍게 꼬라보고 비웃긴 했음 근데 걔가 말걸어서 카톡상메에대해
주저리 주저리함 그래서 응 니한테 하는 얘기야 라고 말함 그랬더니 앞에서 말하지도 못하면서
왜뒤에서 난리냐고함ㅋㅋㅋ 그래서 지금 말하고있잖아 이랬더니 그말 무한반복하다가
조카 말싸움ㅋㅋㅋㅋㅋ 별 시덥지도않는 말꺼내고 앉았고 나는 조카 지랄 이런욕만 했지 심한욕은
안하려고 절제하는데 그년이 나한테 미친년 신발년이라대? 아이고 그러면서 내입에 수건물었다하대
그래서 말해줬음 너 그 수건라는 말쓰지좀마 저번에 그말 OOO(시비붙었던) 한테 썼다가
쳐맞았잖앜ㅋㅋ 이랬더니 같이 때렸거든 이럼ㅋㅋㅋㅋㅋ 본사람이 몇인데
그러고 조카 싸우고 학원 끝나고 집왔더니 역시 역시 모두들 박수
우리 A 의 취미가 시작되었죠 페북 저격글
하나는 '겁나당당하네가짠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그다음 하나는 좀 길게 믿음이란 단어는 생각보다 가벼운 어쩌구 저쩌구 그렇게 당해놓고
또 조금 기대한 내가 바보 어쩌구 시부렁 시부렁 이렇게 어이없는일은 처음이라나 뭐라나
무슨 상처많은 비련의 여주인공인줄 ;;
저는 수준낮아지기 싫어서 상대는 안하고있어요..
솔직히 좀 불쌍하긴하거든요 정말 우리학교든 밖에서든 걔편은 걔네 어머니랑 남친빼고 하나도
없거든요.. 소문도 안좋고 하고 다니는 행동들 때문에 이미지 정말 안좋거든요 꽤 유명해요
이글을 쓴 목적도 저 이런일 있었어요 걔 혼내주떼요 이런게 아니라 그냥 이렇게라도 안하면
정말 한대 칠 것 같아서.. 자랑도 뭣도 아니지만 진짜 화나서 A치면 걔 쓰러지거든요..
그냥.. 속이라도 좀 풀리라고 한번 끄적여 봤네요 맞춤법 틀렸다면 죄송해요 언어가 딸려요
욕 쓴것도 죄송해요 다들 화나면 욕이 안나오기 힘들잖아요ㅠㅠ
시간만 넉넉하다면 걔와 있었던일 걔가 했던일 하나하나 다 기록하고싶은데..
그래도 이 긴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캄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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