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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감긴

 


 두눈에 키스해 셀수없이 봐 왔지만 여전히 새로운 너지 

너무 따듯해 깍지낀 두손이 손가락에 화려한 반지 하나없지만 

우린 그 어떤 연인들보다 더 빛나 마주보며 같이 숨쉬는것에 행복해서 

이런날들이 평생 계속됐으면 하고 몰래기도해 

익숙한 아침의 서늘함이 우릴 더 끌어안게 만들어 나른하지 

내 발위에서 함께 추는 왈츠 둘만의 의식처럼 서로를 느낀후 달콤한 입맞춤



조금 더 가까이 와 널 안을수있도록 너의 온기로 내 가슴 채울수 있도록 

행복하기만해 불안하게 떨리던 내마음에 이제는 평온함이 느껴지고

누군가의 반이 되어간다는걸 실감해 너와 내가 느껴

더 깊게깊게 널 파고들고싶어 물론 니가 허락하는데까지만 그러기로 할게

서로 더 좋아진만큼 멈추라면 멈추고 더가라면 가 

니 손이 내 어깨 뒤쪽에 내 입술은 내가 못가진 미소 그 밑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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