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딱히 솔직하게 말하고 고민상담할 사람이 없어서 ..
여기다 한번 써봅니다..
우선 , 저희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150일 정도 된 커플 입니다.
같은반 에서 우연히 장난치다 사귀게 되었구요.
여태 사귀는동안 싸움한번 안하고 잘 사귀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 문제는 여자친구는 저에게 크게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제 여자친구는 진짜 착하고 성실합니다.
제 눈에는요..
그런데, 모든 커플들이 다 그렇겠지만, 사귄지 100일 정도 까진, 연락도 되게 열심히하고
오는 카톡 바로바로 답장해주고 신경 되게 많이 쓴거 같았는데,
요즘엔 저만 보면 남자연예인이 좋다고.. 멋지다고.. 요런말과 카톡은 왔는데 보지도않고
사진만 보는데에 정신이 팔렸거나.. 딱히 할 일 없어보이는데, 10분 20분 지난후에 제가 다시한번
카톡을 보내야만 그제서야 카톡답장이 온다는겁니다..
공부하랴 숙제하랴 밥먹으랴 그럴수있죠. 그럴수 있지만.. 원래 여자친구들이 남자친구가 익숙해지면 이렇냐는 거죠..
저는 여자친구에게 카톡이 오면 중요한일이 없는이상 10초내에 답장을 보냅니다..
분명 전에는.. 제가 카톡을 보내면 1 숫자가 바로바로 사라지면서 답장이 왔는데,
요샌 제가 카톡만 바라보고있다고 오는거 바로 확인하구 보내는데 제가보낸 카톡 1 은..사라지지않네요. 보내는데 3초도 안걸릴겁니다..
정말 엣날에는 한시간 두시간 내내 핸드폰을 붙들고 있었던거 같은데..요샌 조금 서운합니다..
제가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저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헤어져야 하는 상황 입니다.. 부모님 의견 때문에 어쩔수없이...
정말 초기땐 하루에도 세번씩만나구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학원다닌다는 이유로.. 일주일에 두번 만나기도 어렵습니다..집도 바로 옆이구 그런데..만날떄..항상 여자친구는 아는사람을 만날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도 저랑 연애하시는거 아시는데.. 항상 밖에서 만날떈 걱정이 너무 큽니다..제가 남자친구라고.. 떳떳하게 소개한적도 없구요..
정말 제가 미친놈이고 배부른소리하는 또라이라고들 생각하시겠지만요..
여기서..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형님들..좀..도와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