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친구둘사이 어떻게해야할까요

배고프다 |2014.01.24 02:26
조회 267 |추천 0

매일 읽기만 하다가 제가 쓰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제 친구들 얘기인데요 조언을 좀 얻어보려 여기에 글을 씁니다

방탈죄송해요… 결시친에 올려야 많은 조언을 받을 수 있을거같아서요..

글쓰는게 서툴러 문맥이 안맞을수도있어요..

오타나 맞춤법 이해해주세요ㅠㅠ

 

우선 저는 20대초반 백조입니다

직업이 아직 없으므로 음슴체 쓸게요 !!!

 

#스압조심#

 

나는 중학생시절부터 친했던 친구(남자)1명이 있음

고등학생이 되고나서 친구1을 통해 친구2를 알게됨 매우매우친해짐

친구1,2는 초등학생때부터 친했다고함

운동하는친구들임 나를 남자로생각하며 편하게 지내왔음

그렇게 성인이 되고 여기저기 친구들과(다른친구들도같이!) 놀러다니며 우정을 더더욱 쌓게됨

그리고 다들 꿈을 위해 대학교로 떠났음

친구1,2는 같은운동을 해서 늘 같이 다녔음 어느 날 학교를 그만둔다고함

형제나 마찬가지였음

여차저차 친구1,2는 집안사정으로 같이 방을 잡아서 살게됨

여기서 보증금은 더치페이로함

 

친구 둘은 하던 운동과 관련된 같은직장에 취직함

방을잡고 2개월쯤 되었을 때 각자의 길을 걷는다고 방을 빼게 됨

근데 친구1이 생활비가 없어서 보증금 돌려받을 때 빌린다고 해서 친구2가 빌려주기로함

친구2는 타지역에서 일을함

쉬는날이되면 내려와서 늘 친구1과 만나서 음주문화등등을 즐기며 더 돈독히 우정을 쌓음

그렇게 평범한 날이 지나가던 중

친구2가 갑자기 나에게 연락이 옴

 

친구2 : 야 내 돈이 없어졌어

나 : 무슨 돈?

친구2 : 내가 방금 돈 뽑으러 왔는데 30만원정도 없어짐ㅡㅡ

나 : 니가썼겠지 술을그렇게 먹으러 다니는데

친구2 : 아니라고 나 어제 만원뽑고 안썼다 같이있던 동생도 봤거든

나 : 헐 맞나 잘 생각해봐라 야 설마 친구1이 가져간거아님?ㅋㅋ(농담)

친구2 : 아닌데 이때까지 계속 쭉 같이있었는데 어제 OO형 집에서 잤다

나 : 뭔데 니가 잃어버린거 아니가

친구2 : 야 일단 알아보고 연락함

 

그래서 친구2와 계속 *톡을 주고받고 있었음

친구2가 SNS에 글을 올렸음 누군지 잡히면 없애버린다고 적음

나는 아직까지 상황의 심각성을 몰랐음

댓글에 친구1을 태그하며 야 설마 @친구1 이 훔치간거아니가 ㅋㅋㅋㅋ 이렇게 댓글을 씀

친구1은 반응이 없었음 … 속으로 에이설마 … 했음

나는 친구1을 믿었기에 태그를 걸며 계속 댓글로 장난을 쳤음 이틀이 지나도 반응이 없었음

 

친구2는 설마.. 하며 나에게 얘기를 꺼냈음

통장잔고를 확인하기 하루전날 친구1과 OO형을 만나 술을 거하게 마시고 OO형 집으로 향했다고함

 

다음 날 9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8시쯤 잠깐 일어났는데 친구1이 옷을 입고 있었다고함

친구2는 친구1이 깨워줄 줄 알고 다시 잤다고함

자고 일어나서 보니 친구1은 속옷차림으로 자고 있었다고함

이새*뭐지? 하며 옷을챙겨입고 출근을 했고 돈을 뽑으러 은행에 갔다가 통장잔고를 확인함

설마 .. 했지만 그래도 가족같은친구라서 별다른의심을 안했다고했음

그래도 범인을 잡아야되서 계좌거래내역을 확인하고 사진을 찍어놨다고함

 

다음 날 혹시나 OO형 집 근처에 있는 은행으로 가서 여차저차 설명을 했다고함

그 지점이 맞다고 함 친구2가 씨씨티비를 보여달라 했으나 신고를 해야 보여 줄 수 있다고함

친구2는 아차!싶었음 친구1이 카드비밀번호를 알고있다는게 생각났음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 친구1에게 전화를 했음

친구2 : 야 니가 내 돈 뽑아갔나

친구1 : …..

친구2 : 니가 뽑아갔냐고

친구1 : 돈이필요해서뽑아갔다…

친구2 : 그럼 말을하고 뽑아가야 되는거 아니가? 내가 SNS에 올렸을 때도 니가 따로연락해서 말이라도 했음 된다이가 내가 이렇게 니한테 직접물어보기 전에 말을 했어야되는거 아니가?

친구1 : 니는 이해할 줄 알았다

친구2 : 일단 끊어라

 

이게무슨뚱딴지같은소리….? 이해를 할 줄 알았다니….

친구2는 화가 머리끝까지 솟구쳤지만 나에게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말라고 부탁함

친구1이 친구2한테 연락이 와서 돈 갚을곳이 있어서 빼갔다고 사과도 안함

뒤늦게 사과했다고함 그렇게 나날이 지나고 친구2는 친구1에게 완전 실망을함

나도 믿었던 친구고 몇 년을 같이 지내왔던 친구이기 때문에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믿었음

돈없다고 하면서 여기저기놀러다니고 술도먹으러 다님 돈을 갚을생각을 안했다고함

나는 빨리 정리가 되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길 바랬음 둘 다 소중한 친구이기 때문에

 

그렇게 2달 쯤 지나고 친구2는 친구1에게 점점 실망을 쌓아감

돈을 갚으라고 했지만 돈 없다며 안 갚는다고함

 

(친구2가 친구들에게 들은 거)

돈없다고 하면서 여전히 놀러다니거나 술먹으러다님

여자친구 사귈 여유없다고 하면서 여자친구를 사귀어 돈을빌려서 쓰고다님

친구들에게 친구2돈 갚았다고 말함 정작 친구2에겐 10원 한 푼도 안갚았다고함

 

솔직히 나한테도 돈 빌린다는 소리가 자꾸 들려옴 ....

그래서 나도 점점 실망하려 하지만

친구1에게는 티 안내고 평소처럼 계속 잘해줬음 그만큼 믿는 친구이기 때문에

내가 나서보려고 하기도 했지만 3자이기 때문에 뭐라 말도 못해주겠음..

친구1에게 이렇게 이렇게 니가 조금씩이라고 돈을 갚는게 어떠냐 말을 해주고 싶지만 말을 꺼내려고 하면 말을 가로막고 본인 유리한 쪽(지금 돈이없다)으로만 말하니까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음

 

얘기는 여기까지임 …

 

친구2는 방뺄 때 보증금 받은거 빌려준거랑 그 돈 뽑아간거 까지 총137만원을 받아야되요

그래도 친구2는 정이있어서 신고는 안한다고하네요

신고는 하기싫고 어떻게 해야 돈을 돌려 받을까요 …. 다시 얘네사이 돌려주고싶어요

예전처럼 돌아가서 자주 만나진 못해도 다 같이 만나고 싶은데

좋은방법 없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