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한글파괴의 최고사례를 보았어요

|2014.01.24 12:09
조회 335,222 |추천 1,354
헉 외래어란 단어 지적해주셔서
수정하다가 내용을 삭제를 해버렸네요ㅠㅠ

제말의 요지는 한글로 대체가능한 단어를 굳이 영어로 쓸 필요가 있나 이거였어요 ㅠㅠ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전에 썼던 내용 못보신 분들을 위해 요약해서 써볼게요ㅜ


제가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어떤 패션블로그에서

'다른 색상'도 주문해 주셨어요

이렇게 쓰면 될 것을

'아더 컬러'도 주문해 주셨어요 라는 문장을 보고 충격 받아서 글을 쓰게 되었구

그 전에도 옷을 구경하면서 옷에 대한 설명에 퓨어해 보이고 페미닌 어쩌구 저쩌구 이런 설명을 보면서 더 알아듣기 힘들더라구요

정작 미국에서 십년이상을 살다온 제 친구는 말 중간에 절대 영어단어를 섞어 쓰지않았고

가끔 영어단어를 말하면서 한국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모르겠다.. 이럴때만 영어단어를 썼구요

모든 사람이 많이 사용하고 알아듣기 쉬운 한글단어를 두고 영어단어 쓰는거 .. 이해가 안되서요

그런분들 중에 대다수가 기본적인 한글 맞춤법들 많이 틀리는 것을 보면서 솔직히 없어보이더라구요

패션계쪽에는 문장 내에 대다수가 영어단어이고..

한글단어로 사용가능한 것은 한글단어를 쓰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던 겁니다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어가 서툴고 잘 모르는 분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요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들이 한국어에 외래어와 영어단어를 너무 많이 써서 힘들어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어떤 중국인에게 교수가 자기방 책상에서 키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했는데 키를 몰라서 사전을 찾아보니 곡식등을 담고 불순물을 제거하는 기구라고 나와서

한참을 헤맸다고 하더라구요..
열쇠라고 표현했으면 좋았을걸 ㅠㅜ

많은 공감과 관심 감사합니다
추천수1,354
반대수24
베플ㅁㄴㅇㄹ|2014.01.24 17:53
이거 뭐라고 부르는 말이 있던데 보그병신체였나?
베플|2014.01.24 17:41
소위 패션피플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 그냥.. 무식해보여요 영어 그렇게 섞어쓰는거. 저도 외국서 산지 벌써 14년… 8살때 떠났는데도 한국어 쓸 때 절대 영어 섞어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부모님이 한국어 교육 많이 시키셨는데. 나중에 모국어도 제대로 못쓰는 무식한 사람 되지 말라고 근데 정작 한국에서만 살던 사람들이 무분별하고 불필요하게 외국어를 더 섞어써서 한국어 고유의 특수함을 없애고 저렴하게 만드는 듯. ________________ 우와 추천을 많이 받았네요 그런데 제가 쓴 말을 불쾌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합니다. 전 단지 외래어의 사용은 정당하지만, 무분별하게 외국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무식'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문론 전문적으로 특정 외국 용어를 사용해야되는 경우도 많지만, 불필요한 용어 사용이 불편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전 영국에서 만11년을 살았는데, 'dandy'라는 단어를 1800년도 영국 산업혁명의 문맥 하에만 읽어봤습니다. 아님 오스카 와일드식 metrosexual을 부각 시킬때 사용했죠. 요즘은 뜻이 많이 바뀌었다 쳐도, 영국서 '댄디'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한국에서 오히려 뜻을 왜곡해서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 같아요. 외국어의 뜻을 바꾸어 유입하려면 차라리 한국어 신조어를 만드는게 낫지않을까요? 또 개인적으로는 한국 면세점에서 '시계줄'을 달라고 했더니 종업원이 비웃으며 아~워치밴드요? 이러는 모습을 수도 없이 봐와서 심하게 외국어를 섞어 사용하는 사람들이 웃겨보여서 격한언어를 썼습니다 ('무식'이란 단어;;..).. 어쨌든 제 결론은!! 일제시대 때 조상님들이 힘들게 유지한 언어 우리도 예쁘게 사용해요~~
베플|2014.01.24 18:01
패션하는사람들이특히그런듯ㅋㅋㅋㅋ일부러그러는건지 참ㅍㅋㅋㅋㅋ 렛미인에서 뚱뚱하고느끼하게생긴남자가 옷설명하는데 보라나퍼플계열의원피스를쵸이스했구요 이ㅈㄹ한다ㅋㅋㅋㅋ
베플bb|2014.01.24 18:13
패션잡지보면 지랄도 그런 지랄이없음ㅋㅋㅋ
베플|2014.01.24 20:42
끝.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