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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기] 무.사.투 시리즈 - 4편. 파리(Paris)

YSHPJY |2014.01.27 19:36
조회 91,138 |추천 135
안녕하세요!!!며칠간 자리를 비우고 돌아왔습니다. ㅈㅅ (-.-) (_._) (-.-) (_._)
사실...아무도 나의 4편을 기다리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하지만 나는 쓸테야.나의 4편을...

인터라켄에서 기차를 타고 도착하자마자! 숙소를 찾아! 숙면을 취하고! 바로 다음날이 되었습니다!!!!!!!!이동할 때는 사진을 거의 찍지 못해요...캐리어도 끌고 다녀야 되고,,, 배낭도 메고 다녀야 하기 때문입니당 ㅠ.ㅠ
얘기는 길게 했으니재빠르게 사진을 던져보자.  마음껏 던져보자.

 

저 숫자는 도대체 무슨 의미임. 

최고 속도는 아니겠지... 하지만 맞을거 같죠 ㄷㄷㄷ


 



 



 



 



 

사람이 옆을 돌아보고 있으면 누구나 그 사람의 귓구멍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귀를 팠을까 안팠을까 궁금하기 때문이죠. (나만 그럼?)

저는 지하철을 기다릴 때, 지하철이 다니는 동굴(?)이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고 억지로 밝게 만들어보았습니다. 


귀를 깨끗이 팠군...



 (이 아저씨 귀 본사람 손)



 



 



 




 

너무 이쁜거 아니니 너?


 

저의 숙소... ibis...를 가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곳 ㅠ.ㅠ저녁에는 이 곳에 무서운 흑형들이 기다리고 있을까봐 왠만하면 일찍 일찍 다녔습니다. ㅠ.ㅠ

 



 



 



 



 



 



 



 



 


빠리에서는 이런 색감이 어울리는거 아니겠어용?
이상 숙소 주변을 돌아다니며 맘껏 찍어본 빠리사람사는 모습이었습니다.

 


잽싸게 상점에서 득템을 한 이후, 에펠탑을 보러 나갑니다. 빠리하면 루브르와 에펠탑밖에 모르는 무식한 저였거든요.

 

지하철타고 지나가다 대충 찍어봅니다. 

제가 얼만큼 아는게 없었냐면... 에펠탑이 저런 색이었다는 걸 이 날 처음 알게 됐어요.

맨날 에펠탑 야경사진만 보니까, 에펠탑이 낮에는 무슨 색일 것이다 라는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저걸 보고는 '아 뭐야.. 너무 까맣다...' 라는 어이없는 촌스러운 반응뿐이었죵.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민망.




 

에펠탑을 정면에서 바라봅니다 당당히!!!

꽃보다 할배에서 바로 이 곳에서 촬영을 했었죵? 얼마나 생각나든지 ㅠ.ㅠ 

빨리 또 방송해주세요...


 



 



 

완전 알 수 없는 화장을 하고 화보찍는 모델들... 

포스가 후덜덜.


이 분들을 본 나는... 

갑자기 오징어가 되어 옆으로 기어가게 되었다는...


 



 



 



 

그렇게 찾은 세느강변엔 축제 비스무리한 것이 진행중이었죠.


 



 



 

카리스마 흑누나한테 주문을 하면 뭐먹을건지 물어봅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섞어서 빵사이에 넣고 샌드위치를 만들어줍니당.


 

너무 맛있었어..ㅠ.ㅠ........................이 사진 괜히 올렸다. ㅠ.ㅠ...............근데 더 심각한건...

 

이만한 누텔라가 있다는거야!!!!!!!!!!!!!!!!!!!!!!!!!!!!!!!!!!!!!!!!!!!!이게 말이 되냐고!!!!!!!!!!!!!!!!!!!!!!!!!!!!!!!!!!!!!!!!!!!!!!!!!!!!!!!!!!!!왜 난 한국에서 본적이 없는거야!!!!!!!!!!!!!!!!!!!!!!!!!!!!!!!!!!!!!!
이 날 나는 아주 잠깐 프랑스 이민을 생각했!지!만! 하...ㅠ.ㅠ아냐! 난 자랑스런 세종대왕님의 후예니깐.

 

샌드위치 먹다말고 갑자기 찍은 사진...




배도 불렀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에펠탑 사진을 찍어 보도록 하죠.


 



 


에펠탑의 X구멍. 

하...

이보다 고상한 표현을 찾을 수가 없죠.



 




 



 






그리고 여기...

너무 멋있지만 이름은 기억 안나는 곳...


 

사진찍으라고 누군가가 구름을 갖다 붙여준 느낌이죠? ㄷㄷㄷ

 



 



 



 


그리곤 그냥 하염없이 걷습니다. 아무 생각도 하지 말아요.

 



 



 



 



 



 



 


그.런.데.

 

길가다 만난 사자가 너무 귀엽게 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이렇게 생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엄하지 않아.뭐야 넌. 너무 귀엽잖아 넌.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걷다보니 갑자기 놀이공원이 나옵니다

 



 



 

저 태양이 무서운 건 나 뿐인건가...


 



 

날씨가 엄청 맑다가도 엄청 흐리다가...

ㅠ.ㅠ 변덕이 심한 도시군요 빠뤼.


 

오락 경품 클라스좀 보소. 

맥북,오토바이, 루이비똥은... 도대체 뭐임?


 




소스가 부족하다 싶으면 

마구마구 눌러누텔라에 이어서.. ㅠ.ㅠ 미치겄구만.

 

파리 아무데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잔디입니다. 

모래를 찾아보기가 더 힘들더군용

(바로 옆에 그냥 있음)


 



 

그냥 막 걷는거야. 


그러다보니 루브르가 갑자기 두두둔.


 



1편의 바티칸이 생각나죠



 



 

이런 돌바닥이 너무 좋아...ㅠ.ㅠ


하지만 난. 당당히 루브르에 들어가지 않았지. 

그 곳에 들어가면 하루가 다 지난다는 걸 잘 알고 있었지.

그래서 난 스쳐 지나갔지. 마치 넌 내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한국에 돌아와서 가장 크게 후회가 되는 것 중 하나죠)


 



 



 



 

걷고 걷고 또 걷다보면 


 

퐁피두 센터가 나타납니다.

너무 무리해서 힘들게 걷다보면 갑자기 이렇게 실내 사진이 나오곤 한답니다. 

건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도 잘 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더 놀라운 사실은

퐁피두센터안에서 사진찍은게 이게 전부라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지에서의 추억은 나의 체력에 비례한다."

-나의 명언 중에서


넌 내 기억에서 지워져줘야겠어. 미안. 하지만 난 쿨하니까.




아직도!!!!!!!!!!! 사진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

아무래도 이것도 4.5편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백화점 사진들과 골목 곳곳의 사진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



따단!











 










그리고 잠시!!!!!!!!!!!!!!!!!
댓글들을 읽다보니 '너의 카메라가 무엇이느뇨???????' 하는 질문이 가장 많았는데용, 

저는 캐논의 60D를 사용중이랍니다.  (중고가로 대략 60만원 선이네요.)


렌즈는 (구)탐론17-50 을 사용중입니다.    (새제품도 대략 25만원정도 하네요.)

 

유럽여행중 이 두 조합으로 약 3500장정도를 촬영했구요, 


아주~~~ 가끔 시그마의 dP2x 라는 카메라를 사용했습니다. (새제품 75만원정도)

 

유럽에선 20장정도 촬영했습니다. ㅠ.ㅠ 매우 후회하는 중이지요. 더 많이 찍어올걸...
dP2x같은 경우는 사진 처음 찍으시는 분은 절대 비추입니다. 배터리가 매우 금방 닳고, 대낮에 방에서 사진을 찍어도 흔들리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사진이 취미이신 분들에게는 여행사진으로 매우 강추드리지용. (물론 세컨 카메라로 말입니다ㅠㅠ)
어쨌든 제 카메라가 특별한 카메라가 아니라 이거죠잉. 누구나 가지고 있는 DSLR입니다. 다만 중급형일뿐. 

그럼 어떻게 더 나은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인가???는 포토샵이 답이라는 것이죠. 
저는 고수가 아니기 때문에, 사진의 원본이 전혀 이쁘지가 않답니다. 일단 막 찍고 보는거죠. 그담에, 집에와서 한땀한땀... 뽀샵질을...-_-a
그럼 이런 변화가 생긴답니다. 

 

원본


 

편집본 1


 

편집본 2


여성분들께 원본사진이 화장 전 이라면!!!!제가 올리는 사진들은 화장을 진하게 한 이후라는 것이죠... 크크크크
이상이었습니다. 빠이~

 

추천수135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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