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시친분들께 물어볼께요.
여러분.. 면요리 먹을때.. 라면, 쌀국수, 국수, 우동 등등..
후루룩 소리 내면서 먹는게 예의인가요?
아니면 혹시 후루룩 소리 내면서 드시는분 계신가요?
남친이랑 면요리 먹을때마다 이것때문에 맨날 스트레스네요.
그 이유는 면요리를 먹을때마다..
남친의 후루룩 소리!!!!!!!!!!!!!!!!!!!!!!!!!!!!!!!!!!!!!!!!!
그리고 소리와 함께 엄청나게 빨리 먹는 그 속도!!!!!!!!!!!!!!!!!!!!!!
전 미칠거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어떤 음식이던지 조용히 먹는게 매너고 예의이며,
입안에 음식물이 있을땐 음식물을 먹고 난 후 얘기하거나,
부득이하게 얘기해야 할 경우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얘기하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오면서 자랐는데..
일단 면을 후루룩 먹으면..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요.. 너무 듣기싫어요 ..
후루룩후루룩후루루루루룩..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먹는 속도가 달라요.. 엄청 빨리먹어요
그래서 다 먹고 멀뚱멀뚱 절 쳐다보면 전 민망해서.
내꺼 더 줄까?? 더 먹을래?? 이러고 덜어주는것도 한두번..
어쩌다 분식집 가서 떡볶이, 우동 시키면..
보통은 우동 시켜도 하나로 같이먹잖아요?
그럼 저 한두젓가락 먹으면 우동면이 없어요..
아니..먹는거야 그렇다 쳐도.. 일단 시끄러워요...너무..면요리 같이 먹기 싫을정도로..
다른음식 먹을때도 그러냐구요?
아뇨.. 다른음식 먹을땐 쩝쩝소리도 안내고 조용히 먹는편이에요
다만 가끔 음식물 있을때 얘기할때가 있는데
잘 못알아들을정도의 발음이라 다 먹고 얘기해달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참다 참다 조용히 면 먹어주면 안돼겠니? 라고 얘기하면
오히려 면요리는 소리내며 먹는게 예의라네요!!!!!!!!!
아오 빡쳐서 지식인 검색까지 해봤는데..
보통은 소리를 안내서 먹는다 하네요..
아.. 진짜..
면요리 먹을때 후루룩 소리 내며 먹는게 진정 식사매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