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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제게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준아이에게 복수하고싶어요

뭉크 |2014.01.28 22:00
조회 302 |추천 0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모바일로 쓴거라 양해부탁드릴게요.

중학교때 말수가 좀 적고 소심했었지만
곤경에 처한 사람을 모른척하고싶지 않았던 성격탓에
한 친구랑 친구가 되고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관점으로 본다면 오지랖이겠네요..)

 그 친구는 여자가 봐도 빠져들만한 귀엽고 예쁜 외모를 가졌었는데 초등학교시절 별명도 부를만큼 친했던 친구가 중학교때 혼자 다니는 모습을 보고
(그게 화근의 발단이 될줄 모르고) 
안쓰러워서 내친구무리에 그아이도 끼워줬는데
초반엔 어색해 하더니 점차 밝게 웃으면서 어울리게 되어서 저도 행복해질정도로 좋아졌습니다.
평소에 뭔갈 만들어서 나눠주는걸 좋아하는 성격탓에친구들에게 많이 돌린적이 많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느샌가 친구들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저를 더이상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이야기하면서 저는 소외감느끼게 되었네요..
(이래서 너무 잘해주지마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그렇게 중학교 3학년 중반 즈음 어느샌가 친구들이 가면갈수록 더이상 저를 소중하게 생각해주지 않고 함부로대해서 수업시간에 그친구와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친구들이 내가 친절을 베푸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게행동하고 함부로대하는것같다고 제 고충을 털어놓았는데
언제부터인지
어느새 다른친구들에게 다가가면 자기들끼리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저를 피해버리고
제가있음에도 저를 노려보면서 수군거리다가 무슨얘기하냐고 물으면 대답이라도 하는애가있는반면
완전투명인간취급하길래
한날은 그무리에 속해있으면서 저랑 친분이있는 다른친구에게 요즘 친구들이왜그러는지 알려줄수있겠냐고물었더니 애들이 제가 친구들뒷다마를 깠다고 하더군요..
고충을 털어놓은친구에게만 그이야기를 했는데 그아인 욕을했다고 그무리친구들에게 그랬네요.
다른애들에게 해명을 하려해도 그아이들은 들어주지도 않고 평소 저의 자리를 탐내다가 마침내 저를 비참하게 끌어낸 그아이는 고소하다는듯이 웃는데 악마도 그런악마는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년넘게 우정을 쌓아오던 소꿉친구마저
그아이말만 듣고 제게 등돌려버려서
친구없이 너무 길게느껴진 졸업시즌을 보내고
다른친구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기념사진찍는데
그흔한 졸업기념사진한장없이 죄진것도없는데 도망치듯 학교를 졸업해버리고 싸이월드 한창 유행할때 홈피들어가서 그때 그무리들을 봤더니 누구누구 생일축하해 우리우정오래가자 이런말 올려둔걸보니까 남의 학창시절 아작내놓고 자기네들은 저따위말 지껄이는게 너무어이없고 같잖더군요
저는 그아이덕분에 지금도 도망쳐버리듯 보내버린 중3시절이 너무 떠올리기도 싫을정도구요.
사람들은 용서가 가장큰 복수라는데 저는 저무리들 특히 그악마같은 계집애때문에 죄인아닌 죄인처럼 살았던 중3막바지가 아직도 어제일처럼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그천사인척 예쁜얼굴로 순진한연극을 하면서 사람을 비참하게하는 그악마같은년에게 그때 그비참한 제상처를 다시 고스란히 돌려주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년이 가장 비참해질수 있는 복수를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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