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누나들
사실 내가 나이가 좀 있어서 대다수가 나보단 동생일텐데 그냥 다들 형들 누나들이라고 할께.
그리고 난 눈팅만 하다가 글올리는건 오늘이 처음인데 잘 봐줘.
서로은 여기까지 각설하구
요즘 다들 카카오톡 게임들 많이 하잖슴?
근데 게임 종류가 하도 많아서 모든 게임을 할 수 있는게 아니고 자기가 맘에 드는 게임 몇개만
골라서 하고 있잖슴?
근데 몬X터 X들이기라는 넷마X 게임을 나는 안하는데 어느 날 친구들이랑 아는
동생들이랑 술을 마시게 됐는데 한동생이 몬스X 길X이기(아 너무 길어서 그냥 몬X로 줄이겠음)
수정좀 선물해주면 안되냐고 때를 쓰는게 아니겠음? 술김에 그냥 질러주기로 하고 하지도 않는
게임을 일단 설치를 했음. 그리고나서 짜증나게 튜토리얼까지 마치고 선물하기를 할라고 했는데
보통 내가 하는 게임들은 친구들 점수 순위가 쫘악 나와있고 거기서 뭐 하트보내기 선물하기
이런식으로 돼있었는데 이건 그냥 상점가서 내꺼사기 선물해주기 이렇게 있더라구...
근데 술김에 또 잘못 눌러서 내꺼사기를 눌러버렸어... 아 그래서 짜증은 나지만 고객센터
전화해서 환불신청 해야지 이러고 다시 제대로 찾아서 선물하기를 해줬음.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출근한다음에 아침에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음. 그래서 고객센터 직원이랑
전화를 하는데 전화번호 이름 카카오톡 ID등등 아이템 구입시기등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구
그리고 나서 수정만 수정만 수정만 그러니까 수정이라던가 또 수정이라던가 그리고 수정을
"사용하지만 않고 그냥 두시면 1주일안에 조치를 취해서 전화를 드리겠습니다"라고 했음
네 알겠습니다~ 이러고 나서 넋놓고 아무생각없이 기다리다가 GMAIL 정리할때 봤더니 그때 결제
한게 떡 있고 환불도 안됐고 생각해보니 연락도 안와서 고객센터에 다시 전화를 했음.
그때 환불 신청 했는데 왜 안해주냐 연락준다더니 연락도 없었다. 이랬더니 환불을
해드릴수가 없대. 아 이게 무슨 개구리 오줌싸는 소리도 아니고 자초지종을 물어봤음.
"수정 520개를 구매하시면서 이벤트기간이라 이벤트 사은품으로 상자를 드렸는데 그걸
사용 하셔서 환불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러는게 아니겠음? 생각해보니까 결제한 다음날
고객센터 직원이 카카오톡 ID였나를 게임 상에서 설정란인가? 거기서 보라고 해서 게임에
들어갔을때 거기서 ID인가 보고 게임 종료 할라고 하면서 편지함에 있는
무언가를 클릭했던 적이 있었었음. 근데 그게 무슨 이벤트 지급 이런거 안써있고 그냥
접속이벤트 하면 주는거마냥 뜨길래 내가 눌렀었음. 그걸 열어봤다고 수정 520개를 환불
못해주겠다고 그러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내가 아니 그때 처음 통화했을때는 분명히 수정만
사용 안하면 된다고 했으면서 이게 무슨 소리냐고 빨리 해달라고 징징 댔더니 그 상담원이
상담을 잘못한거 같다고 어쩔 수 없다고 못해드리겠다고 하는게 아니겠음? 이때 살짝 개미똥구녕
만큼 빡이 치기 시작했음. 아니 그건 그쪽 직원이 나한테 설명을 잘못해줘서 내가 그렇게만 알고
있고 계속 기다렸는데 연락도 없다가 이제와서 이게 무슨소리냐고 이랬더니 그래서 그상담원이
잘못 얘기한거지만 결제 잘못한건 고객님 탓 아닌가요? 라고 말하는 거였음. 난 그순간
후지산 대폭발하듯이 빡이치기 시작함. 그래 백번 양본해서 내가 결제 잘못한건 내 잘못인데
고객한테 얘기할때 직원이 제대로 지식도 안갖추고 아니 갖췄다고 하더라도 똑바로 고객한테
설명 못해주고 잘못한 니들 직원이 잘못이니까 환불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 이랬더니 매우
심드렁한 말투로 그냥 못해드립니다. 라고만 텔레토비처럼 반복 거긴 녹취도 안해놈? 이랬더니
녹취 해놉니다. 그거 증거로 삼고 일단 나랑 통화했었던 상담원 바꿔달라고 이랬더니
바꿔드릴수 없습니다. 회사 내규가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이러는거 아니겠음? 나참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살다 살다 나랑 상담했던 고객센터 상담원이랑 다시 통화할 수 없는 기업은 또 처음보네 규모가
작은 회사도 아니고 국내 굴지의 N4중 하나인 회사에서 그러니까 어처구니가 없는 거임.
그럼 그쪽이랑은 말이 안통해서 답답하니까(내 필력이 부족해서 표현이 잘 안되지만
진짜 말을 답답하게 했음. 일관성있게) 윗사람이라도 바꿔달래 그사람한테 얘기해보겠다.
이랬더니 바꿔드릴 수 없습니다. 회사내규 어쩌고 저쩌고 따지는데 진짜 이젠 내 빡이
양쯔강까지 대 범람해서 주체할수가 없었음 그래서 개 생 X랄을 하고 끊고 맘을 조금 진정시켰음.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했음 아까 전화했던 사람이랑은 다른사람이지 그래서 일단 진정하고
자초지종을 다시 설명했음. 이랬더니 이사람도 역시 회사내규가 어쩌고(그래도 그여자보다
목소리도 차분하게 얘기하니 기분은 안나쁘데) 상담원의 실수지만 절대 못해드린다. 해드리고
싶은데 못해드린다. 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아 그럼 그 상자인지 몬지 내가 깠다고 치고
난 하지도 않는 게임인데 너무 억울하지 않냐 그 상담원의 말만 믿고 환불될것만 기달렸는데
그럼 결제금액의 일부라도 환불을 해주고 회수를 수정 회수를 해가던가. 아니면 원래 줄라고 했던
내 친구에게 수정을 옮겨라도 줘라 이랬더니 게임 아이템은 옮길수도 없게 내규가 되있을뿐더러
일부 환불도 안된다. 계속 반복 반복 반복 반복 반복 34ㅐ벗ㅁ니ㅏㄷ얼미하검;ㅣ낭험;ㅣㄴ아럼니;
아험ㄴ;ㅣ아럼ㄴ;이라ㅓㅂ;ㅎㅁ;ㅣ냫엄니;아러;ㅣㅏ43ㅓㅅ;힘덯ㅁㄴㅇㄹㄴㅁㅇㅎㅁㄴㅇㄹㄹㅇㄹ
후 말이 좀 길었어 요약하자면.
1. 내가 게임아이템을 잘못 샀음.(그래 이건 내 잘못이라고 치고)
2. 상담원과 상담했는데 이 직원이 수정만(이걸 채팅이었으면 궁서체로 썼을정도로 강조.)
쓰지마시고 가만히 두시면 일주일안에 해드리고 연락드립니다. 라고 함.
(상담 기록 있고 녹취자료 있음.)
3. 한달이 지나 봤는데 당연히 연락도 안왔고 환불도 안돼있었음.
4. 다시 고객센터 전화를 해서 상담했는데 그 상담원이 말도 안통하고 답답하고 미치게 만들고
그래서 아주 전화기에 대고 초토화를 시켜버렸음.
5. 다시 진정하고 다른상담원과 통화해서 딜을 쳐볼라고 했으나 상대의 방어로 인한 실패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한국소비자원에 전화했음.
그랬더니 그곳 상담원이 자초지종을 물어봐서 한 20분 설명한거 같은데...
다듣고나서 하는말이 아 그럼 여기말구요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라고
있는데 거기에 해보셔야 될 거같네요. 라고함.
그래서 다시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에 전화를 해서 다시 한 20분설명함. 그랬더니 그상담원도
다 듣고 나서 하는말이 아 그럼 여기서 말씀하신거를 네X버에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라고
검색하시고 들어가셔서 어쩌고 저쩌고 분쟁조정 신청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라고 해서
들어가서 작성하는데 다 하고 딱 올릴라는 순간에 컴퓨터가 꺼지는게 아니겠음? ㅠㅠ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그냥 어찌보면 자연 재해 같은건데 이게 다 X마블 탓같고 그 수정선물
해달라고 했던 그 동생X끼 탓 같기도 하고 괜히 홈페이지에 글올리라고 했던 그여자가 탓 같기도
하고 그래서 더 빡이쳐서 있다가 결국 오랜 고생끝에 글을 올리는데 성공했음.
그리고 나서 또 한달정도가 지난 지금 아무생각 없이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어 원래 모르는 번호 요즘 스펨 많아서 잘안받는데 넷마X 고객센터에서 전화왔더라고
안녕하세요. XXX 고객님 맞으시죠? X마블 고객센터 입니다. 그때 환불 문제로 저희한테 환불요청
하셨었고 어쩌고 그리고나서 콘텐츠분쟁위원회(아 쓸때마다 길다 복사해놀껄) 분쟁조정
하셨죠? 네 맞는데요. 이랬더니 그래서 오늘 날짜로수정 520개 환수조치하고 환불 해드렸구요.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어쩌고 하더라? 아 솔직히 이제 환불 물건너 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환불된거보다 갑자기 또 짜증이 나는거였음.
처음에 내가 결제 잘못한건 내 실수 맞아. 그래서 내가 환불신청해서 분명히 수정만 쓰지말라고
거듭확인하고 한건데 그사람이 실수를 한거라고 쳐. 그렇게 됐으면 그래도 대기업이 운영하는곳이
상담도 허접하게 하면서 직원이 실수했으면 직원 실수니까 회사가 책임져 주는게 맞지 않음?
근데 회사내규라서 안된다. 안된다. 안된다 무조건 안된다. 지들 실수는 인정안하고 무조건
회사내규만 들먹이면서 지들 권한이 아니면 윗사람한테 물어볼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안된다고
예외없이 이러다가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에서 조정들어가서 녹취내용이랑 상담내용 다보고
지들이 안되니까 이제와서 해드리겠습니다. 하고 해주고 하하 원래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에서
조정해도 성공사례가 몇없다고 하더라고(들은 얘기라 신빙성은 모르겠음) 근데 난 됐잖아.
그것만으로도 지들이 버티고 있다가 근거 자료 딱보니 이건 잘못됐네 이런거 아닐까?
아 진짜 내가 글재주가 없어서... 쓸데없이 말만 길어지고 저 수정과의 잣같은 상황의 표현을
제대로 못했는데 형들 누나들이 보면 뭐 이런거 가지고 이렇게 폭발하냐 할 수 도 있어.
근데 난 솔직히 내 잘못을 백번 인정하더라도 내가 억울한게 맞다고 봐. 내가 X마블 게임 아예
안하는것도 아니고 X함께 차차차 및 모두X 마블 등등 거의 모든 넷마X 게임을 다했고 현질도
꽤 했는데 이런 취급받으니까 내가 이렇게 운영하는 회사 배만 불러준건가 이런생각드니까
억울하고 화가 나더라구 그래서 난 상담해서 말렸던 그 순간부터 넷X블 게임 다지웠고 그때부터
할 생각도 안하고 할고 싶지도 않어. 국내 최대의 메이저 회사중 하나가 저러는거 보니까
진짜 정내미 뚝떨어진다. 언젠가 생각이 바뀔지 모르겠지만 난 이제 쟤네 고객 될 생각 추호도
없어. 그냥 나만 빡칠수도 있는 이 사건을 공감하는 형 누나들이 얼마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나같은 피해 사례 안나왔으면 좋겠고 진짜 얘네꺼 할거면 조심에 또 조심을 거듭하길 바래.
긴 글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이만 쓸께 안녕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