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지 21일째..아기랑 시댁가야하나요..
ㅎㅎ
|2014.01.30 21:34
조회 19,852 |추천 0
출산한지 21일째입니다
자연분만했는데 골반이 작은탓에 치골통이 남들보다 심하구요 회음부는 엉덩이쪽얇은살까지 찢어졌습니다..
힘주느라 치질까지 생긴상태구요..
아기키우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하루에 세시간 이상 잘 못자고 아기보고 아기잘땐 집안일합니다..
제목 그대로 설날인 내일 아버님께서 데리러오신다고 아기랑 시댁에가자고하십니다..정말 잘해주시는 아버님이시지만 아직 너무 갓난쟁이인 아기를 데리고 미세먼지다 황사다 하는 밖엘 나갈 생각을하니 감기도 걱정되고..
제 몸은 상관없지만 아기가 걱정이되어 신랑이 못가겠다고 이번 설엔 신랑만 갔다온다고 잘 말씀드렸는데 화가 나셨네요.. 마음이 너무 무거운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만삭때도 시댁 제사도 갔고 1월1일도 떡국끓여서 만삭에 다녀왔습니다...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정말 제가 잘못한건지 궁금해서요..
- 베플쓰리윤|2014.01.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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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노~~~백일도 안된 아가를 데리고 나간다고요? 시어른들이 오라고 하세요? 정말 시아버지 애 안낳아 보셔서 모르시나보네요... 못간다고하세요...앞으로 살아갈날도 많고 일할날도 많습니다...
- 베플ㅣㅓ|2014.01.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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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와 아기 둘다 외출하지 마세요 찬바람 쐬면 둘다 몸에 찬기운 들어가서 아픕니다 산모는 두고두고 산후풍으로 고생하고 아기도 면역력 없어 잔병치레 해요 적어도 백일까진 조심하세요 맘 불편해 마시고 그정도 상식과 배려도 없는 시댁이 몰상식 한거예요
- 베플아이캔두잇|2014.01.3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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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잠깐 욕들어먹고 가지마세요. 지금 인플루엔자 유행이라고 난리인데 한달도 안된 갓난아기랑 몸푼지 한달도 안된 며느리를 어딜 데리고간데요? 자기 딸이어도 그랬을까진짜-_- 애기낳고 두달동안은 예방접종도 똑바로 못맞는 시기여서 진짜 조심하라그랬어요. 어딜 그 사람많은데 데려가려고 그래요. 한번 못된며느리 욕들어먹고 내새끼랑 내몸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