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청학스님] 편운

마차여행 |2003.12.29 09:37
조회 201 |추천 0

 

먼 산사 그리움이

편운되어 떠오르면

 

자비로운 연분홍꽃

 

그리워

생각할수록

너무나도 먼 인애사

 

가시빛 청정심을

내 마음에 얹어 두고

 

못다한 사랑 앞에

두 손을 모을테면

 

가슴에

사모친 정이

달래강을 이룬다.

 

죽어서 꽃피울

참사랑이 있노라면

 

한 떨기 연꽃으로

그대앞에 피어나

 

영원한

사별의 한을

 

종신토록 피우리라

 

청학스님의 시였습니다

그림은  푸른솔님의 작품이었습니다.

 

 

좋은 시간 열어가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_________________ ^_^ ★ 마차여행 드림★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