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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아이가 개명을 원합니다..

이쁜이 |2014.02.01 18:20
조회 83,519 |추천 28
헉...댓글이..ㄷㄷ
조언감사드려요
꼭개명시키려구요..
남편부터 설득시켜야되는데
남편이 워낙효자라..
아버님도 작은예절학원같은걸하시고
굉장히 고지식한면이 있으신분이여서..
꼭 잘말씀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종교에대해서말씀하셨는데
저희남편과 시집모두 무교에요
저도 그래서 아버님께
종교적인의미가있냐고 여쭤봤었는데
사무엘이아니라 사무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전혀그런의미 없어보이셨어요









안녕하세요
14살, 10살 딸아이를 둔엄마입니다
우선 큰딸아이와 작은딸이 이름때문에 너무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큰아이이름은 정술여이구요 재주술과 더불여를 씁니다
그때당시 시아버님이 손녀가태어나면 오래전부터 지어주려했던이름이라고
하셔서 남편도 마음에 들어하고 저도 이름뜻을풀이해보니
좋은것같아 그렇게 지었습니다
근데 친구들이 이름으로 많이 놀린다며 몇년전부터 굉장히 싫어했어요
개명을 해줘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이름때문에 고민없던 둘째딸도 작년부터 자꾸이름때문에 투덜대더라구요
둘째이름은 정 사미드입니다
이 이름도 시아버님이 지어주셨고 외국식이름으로 지으셔서 한자는없습니다
시아버님이 작명에 관심이 많으시고 식구들도 아버님이 지으신이름을 다마음에
들어하시는것 같아요
고민하다가 아이들 개명이야기를 꺼냈더니 아버님이 엄청 화내시더라구요..
제가 지금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드는데
아버님이 화내시면서 태어날 손주이름도 지었는데 어떻게이런섭섭한소릴하냐며
화내시는데 지은 이름을보니 사무옐, 메리, 아롱...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아이이름이 아니라 강아지이름같았어요 솔직히..
계속화를 내시니까 어찌말도못하고 그냥 나왔는데
남편도 개명을 원하지 않고 셋째도 아버님이 지어주신이름으로 하려고하는데
어떡하죠
남편쪽이 조금 고지식한면이 많은데 제말을 조금도 들으려하지않습니다
아이도 개명을원하는데 해두는게 맞겠죠?
추천수28
반대수218
베플ㅉㅉ|2014.02.01 21:39
아휴 주책맞은 노인네;; 본인보고 그 이름으로 살라고 하면 질색할 거 같은데. 그런 이름을 왜 지어주는지 모르겠음. 나는 솔직히 제목만 보고 개명시키지 말라고 댓글 달려고 했음. 그래도 어른들이 고심해서 지어준 이름이고, 바꾸고 난 후 한동안은 개명 전 이름하고 후 이름하고 함께 불려서 골치 아프니깐. 갠적으로 삼순이도 웬만하면 그냥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함. 근데 이건 뭐;;
베플ㅇㅇ|2014.02.01 20:14
나중에 손주한테 제삿상 받고 싶지 않으신가보네요 당장 개명하세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이름이 그게 뭡니까? 애들 스트레스 장난아니겠음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거모름?? 나중에 집안 뒤집어져도 부모가 감내하고 당장 개명해주세요
베플비아|2014.02.01 23:30
애초부터 그런 이름으로 지어줬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술여?사미드?애 이름이 장난인가요? 내 새끼 이름 그렇게 지으라고 하면 난 이혼불사로 싸웠을텐데. 지금이래도 개명해주지 그래요. 근데 글이 좀 자작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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