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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포메,진돗개한테물린썰

포♥ |2014.02.02 03:20
조회 4,531 |추천 42

안녕...하세여

아 어색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포메 건장한사내놈 키우고있는 대한민국흔한 개엄마입니다

설날을맞이해서 시골할머니댁에 다녀온사진들 풀려고왔어용

할무니집 가는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타고 가고있으면 창문열어달라고 박박긁고 난리나서 열어줘야됨

그럼저러케 찬바람쎄면서 콧물날리면서 바람을 즐김

할머니집도착 후 첫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탐색전중ㅋㅋ혹시라도 물까봐 걱정했는데 그런거없이 아주잘놀았음

큰진돗개는 엄마고 작은진돗개는 엄마의딸ㅋㅋㅋㅋ

근데 덩치차이가 별로안남...태어난지 다섯달인가됬는데 발육이남다름...

 

 큰진돗개랑 권투도하고

 씨름도 하고

 다같이 숲속에서 꼬리잡기도하고

엄마와 딸의싸움을 말리기도하고

 두발로 직립보행도하고

아무튼 신나게 뛰어논결과

수요일에 미용했는데 금요일에 이렇게^^;;

애들 침범벅 흙범벅..꼬까옷도 다버리고...씻기고 도깨비가시떼느라 죽을뻔...

까까사먹을 세뱃돈을 줬는데..

내가 줌 내가..

"엄마한테 맡겨~ 넌아직어리니까 엄마가 맡아둘께"

치사하지만 얘가직접 사먹을수없으니까ㅋㅋㅋㅋㅋ줫다뺏으려는데ㅋㅋㅋㅋ

견생2년이면 눈치빠른 요물이됨ㅋㅋㅋ죽어도 물은돈은 놓지않음.....

물론 나중에 싫증내고 버려놓은거 내가 얼른 가져갔음ㅋㅋㅋ

그른데!!!!!ㅠㅠㅠ돗개모녀랑 놀다가 결국 물리고말았음

하도 깝죽대서 엄마진돗개가 화나서 으러렁런ㅇㄹㅇ러헝하고 물었음

다행히 죽일려고 모가지를 물고 막 흔든게 아니고

겁주려고 문거여서 근육이 찢어지지도않고 구멍만 뽕 났음ㅠㅠ

설 당일이라 문여는 병원이 한군데도 없어서 토요일되서 눈뜨자마자 밥먹고 집에와서 병원감ㅠ

광견병땜에 걱정많이했는데 다행히 의사쌤도 괜찮다해서 진료는쉽게끝남ㅠㅠ

방부제를 먹고 병원가서도 웃고 있었던 아이가ㅠㅠㅠㅠㅠㅠㅠ

마이 아푼지 얼굴에 심통이 가득ㅠㅠㅠㅠㅠ

근데 또 집에오는길에 공원에서 산책할때는 신나게 뛰어놀더니

집에 와서는 기분이 또 안좋음ㅠㅠ

상처가 아물지않고 염증생기면 병원또가야되는데ㅠㅠ

얼른 낫길 빌고있어요ㅠㅠㅠㅠㅠ명절때 일욜까지 푹쉬고오려고했는데ㅠㅠ이런 불상사가ㅠㅠ

물린게 내잘못이라 미안해 죽겠음ㅠㅠㅠㅠㅠㅠㅠㅠ다내잘못ㅠㅠㅠ

아무튼........근데 이거 어케 끝냄ㅠㅠ

사진몇개 투척하고 갈게여ㅠㅠㅋㅋㅋㅋㅋ다들 안녕히계세용

미어개

하프물개

힙합개

카개보이

팬더개

 꽃개

나한테 왜이러개

추천수4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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