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작년 11월 초,,2년 반의 시간을 끝으로 서로 지치고 많이 싸워서
헤어진 20대 후반 직딩남입니다.사내 커플에 동거 하다시피 지내서 오랜 시간 같이 지냈고
서로에 대해서 집안사정 까지 많이 알고 지낸 그런 사이였습니다.일때문에,, 제 개인의
불만족으로 그사람을 너무 저한테 맞추려고 하다보니 그사람도 맞추다 지쳐서 저한테
헤어짐을 고하더군요..그렇게 여느 사랑한 커플의 헤어짐 처럼 저에게도 그에게도 후폭풍과
잡고 잡히는 그런 한달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결국 서로 더욱 지치게만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달을 보내고 12월 부터는 정말 연락 참으며 잠수형으로 조용히 그리워 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정도를 서로에 대한 시간을 갖고 1월초쯤 제가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다시 시작해 볼수없겠냐고,,저도 마지막으로 미련없이 잊을려고 물었습니다.그녀에게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거 같아서 2주간 생각해 보고 말해달라고 했습니다.그녀도 알겠다고 하고 그렇게 열
흘쯤 지났을까.. 그녀가 아직은 자기 마음의 여유가 없다(여자친구가 일문제로 좀 힘들어 했습니
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저도 알겠다고 했습니다.이제 정말 미련없이 잊어버려야
겠다 하고 마지막으로 여자친구에게 전화해서 정말 행복하라고 못나게 군거 미안하다고 다시 연락
할일 없을꺼라고 하고 마지막 인사를 고했습니다..왠지 모를 후련함과 아쉬움이 남았지만 인정하
기로 했습니다.그렇게 제 스스로를 추스리며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요? 생각지도 못한 그녀에게 문
자가 왔습니다.그냥 일상적인 얘기를 하길래 저도 받아주고 제 생일이 3월인데..뜬끔없이,,생일 선
물줘도 되냐고 묻더군요..전 그러지 말고 내 생일에 시간되면 밥이나 한끼 먹자고 했구 그녀도 알겠
다고 그때 보자고 하더군요..그녀 성격을 아는 주변사람들은 제가 보고싶어서,,그렇다고 꼭 다시 만
나보고 그녀말 들어보고 진심으로 한번더 다가가 보라고 하더군요,,사실저도 너무 보고싶고 아직
도 마음이 남습니다.그런데 또 한번 상처받을까봐 그게 너무 두렵습니다..저혼자만의 상상,,해바라
기 사랑이 아닌지,,..사랑앞에 그런 두려움으로 멀 할수 있겠냐만은,,그녀의 심리가 멀까요..속는 셈
치고 만나봐도 될까요,,정말 힘들어 죽을꺼 같을때도 판에 조언 구한적이 없었는데,,이번이 정말 마
지막이거나 다시 만나거나 둘중하나가 될꺼같아서 조심스레 조언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