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그다지 멀지 않았다 버스타고 10분남짓 이동하니까
드디어 봉하마을이 보였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찍은 풍경...
조금 걸어서 마을 입구에 도착하니까
<사람사는 세상 봉하마을>이라는 안내판이 보였다..
사람사는 세상.....
입구에는 국화꽃을 파는 할머니가 계셨다.
한송이에 2천원 나는 세송이를 샀다.
한송이는 노무현 대통령님
나머지 두송이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이곳에 오자마자 느낀건
사람들의 표정이 한결같이 행복하고 온화한 웃음꽃이 피어 있었다는 사실이다.
나도 그랬다.
화창하게 내리쬐는 햇살을 맞으며 그렇게 봉하마을 투어를 시작했다. ^^
입구에 이정표가 보였다.
일단 노무현 생가로 들어갔다.
안내문을 보니 이곳은 노무현 대통령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옛 생가를 재구성한 곳이었다.
한바퀴 둘러보고 담장옆으로 들어갔다..
대통령님 나오세요!
대통령님 나오세요....정말 그렇게 부르고 싶었다.
불러도 대답없는 님...사진만이 그 자리를 대신할 뿐이었다.
사진보고 미소 지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팠다.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생가에서 빠져나오니 기념품을 파는 샵이 보였다.
이곳에서 노무현 자서전 <성공과 좌절>, 책갈피, 포스트지, 볼펜을 샀다.
마음같아서는 이것저것 다사고 싶었지만
나는 아직 백수다 ^^.......
영수증에는 권양숙 여사의 이름으로 되어있었다.
<노무현 재단>
<운명이다>책에서도 봤던 문구가 있었다.
백수탈출하면 나도 가입해야지!
이제 노무현 기념관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